영양군 석보면, ‘우리동네 착한가게, 착한기업’ 현판 전달

발행일 2019-07-15 16:40:1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석보면사무소에서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석보면의 ‘착한가게, 착한기업’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석보면사무소에서 3분기 정기 회의에 앞서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석보면의 ‘착한가게, 착한기업’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석보면 복지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자원을 발굴한 협의체 위원들과 ‘착한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기부에 동참한 지역의 ‘착한가게, 착한기업’의 대표자 6명과 함께 현판 전달식을 가진 후 기부금 사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현재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는 △1호점 영양마트식육점(정성례) △2호점 1253식당(문은정) △3호점 두들휴게실(지영순) △4호점 ㈜영양풍력발전공사(오재원) △5호점 ㈜GS풍력발전(김기환) △6호점 ㈜금정토건(장유상) △7호점 ㈜영양에코파워(정용수)가 정기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장수상(석보면이장협의회장) △석보면새마을회 △유명자(석보면생활개선회장) △김금자(석보면새마을부녀회장) △류재우(답곡2리장) △박창수(영양풍력발전공사) △김동현(영양풍력발전공사)씨가 정기 및 일시로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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