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구 봉덕동 화성파크드림 입주 예정자들이 화성산업의 품질 시공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현수막을 내걸었다.
▲ 대구 남구 봉덕동 화성파크드림 입주 예정자들이 화성산업의 품질 시공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현수막을 내걸었다.
대구 남구 봉덕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화성산업의 품질 시공에 감사하다는 현수막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입주 전 내 집 방문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입주 예정자협의회가 이 같은 현수막을 붙인 것이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7~20층 아파트 3개 동 332가구로 전용면적 69, 72, 84㎡로 구성됐다.

분양 당시 지역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봉덕동 일대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타운으로서의 주목을 받았다.

앞산은 물론 대구 도심을 가르는 신천과도 인접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대구 4차 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했다.

특히 남구이면서도 수성구 생활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의 입주는 다음달 23일부터 시작된다.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이창우)는 “그동안 서로 소통하고 협의해 최고품질 아파트를 시공해준 화성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화성이 최고의 품질 아파트 건설로 최고의 시공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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