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장산중학교 교사와 학생 40명은 지난 12일 방과 후 과학실에서 교사와 함께 ‘사제동행 케이크 만들기’를 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활동은 교사는 멘토, 학생은 멘티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사제동행 멘토링으로 운영됐으며 케이크 만들기 시간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
케이크 만들기 재료가 준비된 과학실에서 교사는 학생에게 케이크 만드는 방법 설명에 이어 학생들이 케이크를 만들었다.
또 교사는 최근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 친구이야기 등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케이크 만들기를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