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7층, 전용 39~84㎡ 975세대 중 716가구 일반분양

코오롱글로벌이 이달 중 대구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지어질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 39~84㎡ 총 975가구 규모로 이 중 7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지하철 1호선 교대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또 3호선으로 환승하는 명덕역(1정거장)과 2호선으로 갈아타는 반월당역(2정거장)과의 거리도 가까운 ‘더블 환승역’의 장점이 있다.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모든 학군을 품고 있는 명문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도 큰 장점이다.

우선 영남대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도보 거리에 있고 영선시장도 가깝고 인근에 현대백화점 대구점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서 선보인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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