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6)최영조 경산시장

발행일 2019-07-08 20: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최영조 경산시장이 민선7기,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며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를 위해 치중해 온 다양한 정책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미래, 더 큰 희망 경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경산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7기, 9대 시장으로 지난 1년 동안 시민과 함께 호흡해 왔으며, 경산의 미래에 더 큰 시대를 열어 경북경제 중추도시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3선에 성공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더 큰 희망경산’ 의 완성을 위해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산업·경제·문화·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경북 3대 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최 시장은 “경산발전 전략을 주축으로 희망경산 10년 대계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며 “야심 차게 추진한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성과를 위해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첨단소재 제조 Industry 4.0 Factory 2050 사업,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4차산업혁명의 거대한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청색기술 융합산업클러스터, 친환경 바이오 소재 산업화 실증 플랫폼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청색기술산업을 육성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방침을 밝힌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경산형 청년 꿈 터 조성을 위한 청년 창의 인재 융합클러스터, 청년창업 자유구역 등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고 경력단절여성, 어르신,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멀티지원센터 건립, 첨단 스마트센서 거점센터 구축으로 기업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하양지구 택지개발, 중산1지구 시가지 조성사업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현재 착공)’등 획기적인 지역균형 발전을 이끌어 2030 인구 40만 명품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대형국책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핵심선도사업 국책사업 선정, 4차산업 혁명 중심도시 도약, 화장품산업 해외시장 개척, 미-뷰티 융복합산업의 메카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등 시민 삶의 새로운 활력을 위한 생활밀착형 SOC 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 경산의 행복을 실현하게 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1년간 큰 성과와 도약을 이룬 것은 위대한 시민의 성원으로 이뤘다”며 “폭넓은 안목으로 현안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 더 큰 희망 경산을 준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 경산의 행복을 실현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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