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9)곽용환 고령군수



곽용환 고령군수가 민선7기 1주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고령 건설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3선 군수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민선7기 1년 동안 중단 없는 군정추진으로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고령의 새 역사를 세우기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부합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 5,6기를 바탕으로, 민선7기의 군정목표를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으로 정했다.

군정방향은 △활력있는 지역경제 △세계속의 문화관광 △희망나눔 맞춤복지 △소통하는 열린행정 등 네 가지로 설정해 새로운 군정과 일관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과 함께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곽 군수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고령 건설을 위해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한 소통과 공감행정은 지역의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령군은 100년을 내다보는 남부내륙 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에 고령역유치추진단 발족과 고령역유치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지난 5월에는 군민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사 유치 전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장 경제적인 역간 적정거리, 철도간 연계효과 극대화, 인근 지역 접근성 등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고령역 유치에 너나없이 전 군민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곽 군수는 “무엇보다도 활력있는 고령경제를 위해 고령경제의 큰 축인 낙동강 경제벨트 완성을 위해 동고령·월성·열뫼·송곡 지구에 60만 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중”이라며 “동고령 산업단지는 연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 속의 문화관광을 위해 독특한 매력과 테마로 1천600년 전 찬란하고 아름다운 대가야문화를 현재로 불러오고 있다”며 “관 주도의 관광체계를 벗어나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관광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령군관광협의회를 통해 민간중심 체제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537억 원을 들여 9년에 걸쳐 완공한 대가야생활촌은 대가야체험축제와 함께 지난 4월에 개장했다. 이로인해 고령의 역사와 문화의 분위기가 확연히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 애민과 통합의 얼이 깃든 가야금, 55km 연접한 낙동강과 704기의 고분군 등 유무형의 고유한 자원으로 변혁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민선 5·6기를 통한 안정과 성장을 바탕으로 이제는 군민과 함께 찬란한 대가야, 새로운 고령을 완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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