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5일까지, 지역작가 작품 100여 점 전시



▲ 장세용 구미시장이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가 1일부터 5일까지 구미시청과 시의회 청사에서 개최하고 있는 ‘찾아가는 미술관전’ 을 찾아 지역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장세용 구미시장이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가 1일부터 5일까지 구미시청과 시의회 청사에서 개최하고 있는 ‘찾아가는 미술관전’ 을 찾아 지역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구미시청과 의회 청사에서 ‘찾아가는 미술관전’을 열고 있다.

미협 구미지부는 미술관이 아닌 일상의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지역 40여 명의 작가가 회화와 조각, 서예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김동진 한국미협 구미지부장은 “관공서와 같은 공공시설을 미술관으로 활용한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갤러리의 문턱을 한단계 낮춰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작가들에게는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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