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준항 대구지방기상청장
▲ 전준항 대구지방기상청장
전준항(58) 대구지방기상청 초대 청장은 “대구‧경북에서의 다양한 기상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상서비스를 제공해 기상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 청장은 울진 출신으로 대기과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80년 기상청에 입사하여 기획조정관실, 인천기상대장, 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레이더운영과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대구‧경북의 기상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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