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삼성전자’ 매장에서는 43인치 화면을 가로, 세로로 자유자재로 전환해 시청할 수 있는 TV ‘더 세로’를 선보이고 있다. ‘더 세로’는 세로로 긴 모바일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반영, 90도 회전시켜 일반 TV처럼 가로형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