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위원 2/4분기 회의를 했다.
▲ 경산시가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위원 2/4분기 회의를 했다.


경산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위원 2/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3월 개최된 1/4분기 회의 건의사항 결과보고와 전략과제 정비내용 보고,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현황 설명과 기타 안건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략과제 중 경산기업지식센터 등 유사중복사업은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단 사업으로 통합운영하고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4차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사업의 신규 발굴 등 논의를 했다.



박용환 분과위원장(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경산발전 10대 전략 ‘중소기업경제특별시’전략 추진을 위해 분과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분과위원들의 전문지식을 중소기업경제특별시 경산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회를 통해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중장기 추진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신규 과제 발굴 등을 치밀하게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산시가 명실공히 중소기업의 경제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가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위원 2/4분기 회의를 했다.
▲ 경산시가 중소기업경제특별시 분과위원과 전략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중소기업경제특별시’분과위원 2/4분기 회의를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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