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점, 금상 1점 등 총 47점 시상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9 희망 달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특별하고 가치 있는 도시환경과 자연경관, 축제·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기록물로 보존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1천193점이 접수됐다.

달서구청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금 150만 원), 금상 1점(상금 70만 원) 등 총 47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올해 하반기 중 구 소식지 등 구정 홍보물 제작에 사용된다. 주요 축제·행사·전시회 등을 통해 달서구 홍보에도 적극 활용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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