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경수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 차경수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신임 차경수(55) 한국철도공사경북본부장은 “작지만 강한 조직을 만들겠다”며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차 본부장은 즐겁게 일하는 직장문화, 스마트한 업무처리, 안전은 디테일하게를 신조로 노·사 화합을 강조했다.

또 “체계적이고 시스템을 갖춘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철도대학을 졸업한 차 본부장은 1983년 영주지방철도청에 입사한 후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장, 수서발KTX운영준비단장, 관광사업단장, 홍보문화실장 등을 거쳤다. 취미는 독서.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