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군월드는 ‘한·중 상호 국가 간 중소기업 진출 인허가’와 ‘상호 국가에 대한 투자 업무제휴’에 관한 총괄기획을 맡게 된다.
또 중국 청도 성양구 유한회사와의 합자법인 설립과 동시에 북구 산격동에 ‘한·중교류 허브 사무실’ 개소를 계획 중에 있다. 개소식은 다음달로 예정돼 있다.
이동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난달 청양구 리홍빙 구청장 일행을 접견한 것이 계기가 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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