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일자리 사업은 창업기업의 청년 구직자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해 45개사 창업기업에 64명의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급했고 올해도 85개사, 85명의 청년 근로자를 선정해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가 마련한 네트워킹 데이는 청년 근로자에게 경북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랑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팀워크 형성을 위한 팀빌딩, 카드뉴스 제작과 발표, 전통체험(고추장 담그기, 한복체험, 안동국수말기)을 통한 경북 알리기, 마음의 근육 회복 탄력성 키우기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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