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4부터 1박2일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19 경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글로벌 영재캠프’를 했다.
▲ 경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4부터 1박2일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19 경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글로벌 영재캠프’를 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4~15일 1박2일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19 경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글로벌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글로벌 인재와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경산영재교육’이란 주제로 수학, 과학, 발명과정 영재학생과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영재캠프에서 융합과학, 로봇, SW 등 다양한 체험 중심 주제별 수업과 스스로 주제를 찾아 탐구하고 토의하는 주제 탐구활동을 했다.

참가학생 모두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아두이노 RC카, 스마트 하우스, 모바일 앱 개발자, 내진구조물 설계 등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으로 구성해 흥미롭게 탐구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김영윤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재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 서로 협력하고 깊이 있게 탐구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리더십과 봉사, 지혜를 배워 미래 사회 주역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재캠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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