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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개목나루 전통혼례 체험장 운영

안동댐 월영교 인근 개목나루 한옥마당에서 오는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2차례 전통혼례와 신행 행렬을 시연한다.


안동댐 월영교 인근 개목나루 한옥마당에서 최근 전통혼례 체험장을 개장했다.

체험장은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두 차례 전통혼례와 신행 행렬을 시연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월영장터 쪽에서 신행 행렬을 시작으로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진행한다.

신행 행렬은 풍물패의 풍물소리와 함께 교의를 탄 신랑이 혼례를 알리기 위해 신부집으로 향하는 전통적인 신행 모습과 신부가 가마를 타고 신랑집으로 가는 모습을 연출한다.

백년가약 전통혼례 관계자는 “혼례는 남녀가 예를 갖춰 부부의 인연을 맺는 의식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의례 중 하나”라며 “사라져가는 전통혼례를 알리기 위해 연중 상설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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