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탐나라공화국 영천은하수길에 전시된 ‘영천별빛한우’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심과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17일 상상나라 제주 탐나라공화국 개국식에서 영천시는 탐나라공화국과 관광산업 상생발전 협약 체결과 영천은하수길 개통, 영천 삼휴정 및 영천 쉼표 제막식을 했다.



문화관광 상생 언약은 상호 관광발전 및 영천 농산물 홍보 등과 더불어 영천 ‘삼휴정’은 별빛 보면서 쉬고, 포도밭 농장을 걸으며 쉬고, 영천별빛한우를 먹으며 쉬었다가 오라는 뜻에서 지어졌다.



특히 영천별빛한우 홍보관은 실제 선물용 포장 박스를 전시해 별빛을 닮은 마블링이 관광객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포장 박스와 배너의 QR 코드를 통해 영천별빛촌장터 쇼핑몰로 연계돼 영천별빛한우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제주 탐나라공화국 내 영천은하수길에서 만나는 영천별빛한우는 국내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축산물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우농가가 정성을 들여 생산한 맛 좋은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탐나라공화국 영천은하수길에 전시된 ‘영천별빛한우’가 관광객들에게 관심과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주 탐나라공화국 관계자가 제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영천별빛한우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제주 탐나라공화국 영천은하수길에 전시된 ‘영천별빛한우’가 관광객들에게 관심과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주 탐나라공화국 관계자가 제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영천별빛한우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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