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 문경시
문경지역의 축제를 전담하고 있는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6월부터 문경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재단이 축제뿐만 아니라, 문경의 문화관광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명칭을 바꿨다.



이에 따라 문경문화관광재단은 명칭을 계기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영상 문화 및 영상산업진흥에 관한 사업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문화관광사업의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목표와 실천 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문경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문화관광사업의 콘텐츠를 구성해 문경시 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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