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스파밸리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야외 수영장 파도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