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청년 창업자 발굴, 창업 활성화 협력
협약서는 △우수 청년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지원 △우수 창업자 성장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정책자금 지원과 투자유치 기회제공 등) △청년창업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제공 △기관별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동홍보와 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연구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청년 창업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며 “진흥공단과의 상호 협업을 통해 창업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