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다음달 14일부터 헌혈 참여자를 대상으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소떡소떡’ 1천500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떡소떡’은 비엔나소시지와 가래떡을 연달아 꽂아 구운 음식으로 고객이 직접 추천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3위를 차지한 인기 음식이다.

이번 후원은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헌혈 참여자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환권은 다음달 14일부터 대구·경북지역 ‘헌혈의 집’ 11곳에서 헌혈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대구·경북지역 32개 휴게소 ‘소떡소떡’ 판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전경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전경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전경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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