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 직장인 남성 대상

대구시는 29일 일하는 아버지의 가족사랑 교육 ‘신통남 프로젝트’를 개강한다.

신통남 프로젝트는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지역 남성의 일·가정 양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교육이다.

이날 시작해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변화하는 사회와 남성이라는 교육내용을 시작으로 불통남에서 소통남으로, 나도 신나는 아빠가 되고 싶다, 멋진 남자 만들기 프로젝트와 가족을 위해 아빠가 준비하는 가족 파티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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