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YG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성매매 접대 의혹이 방송을 타자 전 YG 소속이었던 그룹 무가당 출신 DJ 프라임(본명 정준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6년 그는 자신의 SNS에 "내가 계속 밤마다 현석이 형 술 접대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겠지. 난 그 어두운 접대자리가 지긋지긋해서 6년 만에 뛰쳐나와 비포장도로를 택했고, 지금이 즐겁다"고 적었다.
이어 "내가 술접대를 수년간 나간 건 그 자리를 직접보고 함께한 수많은 남녀지인들과 클럽관계자 다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지워진 상태이며 최근 YG에 대한 여러 의혹들이 떠오르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은주는 이후 양현석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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