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데이’는 달성군이 쾌적하고 깨끗한 달성 이미지를 만들고자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단체 및 공무원,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해 국도 5호선 일대, 원룸 주택가, 하천변 등 청소취약지를 선정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및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진용환 달성부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지역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