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시 주행 중인 차량에서 재빨리 확인해야 하는 하이패스 구간과 통행권 발급및 수납 구간 구분이 혼선을 빚고 있다. 특히 통행권 발급구간 운전자들이 한눈에 진입로를 확인하지 못해 불만이 크다. (사진 위) 수성톨게이트 하이패스구간은 LED전광판으로 돼 있어 운전자들이 쉽게 알 수 있지만 통행권 발급 구간 표시는 순간 구분이 어렵게 돼 있다.(아래)반면 남구미톨게이트는 통행권 수납 구간 안내 표시가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도록 돼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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