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4천72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인기가 높은 지역인 대구를 비롯해 경기와 부산을 중심으로 청약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둬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에서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청약이 예정돼 있으며 세종에는 역대 최대의 동시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대책과 분양보증 등의 여러 변수로 분양이 미뤄지는 등 분양일정에 변동이 많았다”며 “이번 주는 미뤄졌던 분양이 시작돼 그만큼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보이며 청약률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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