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대학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 관계자들이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미대는 이번 협약이 재능기부를 통한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복지 분야 취업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 구미대학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 관계자들이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미대는 이번 협약이 재능기부를 통한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복지 분야 취업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구미대학교가 지난 15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와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미대는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와 취업정보 교류를 통한 복지 분야 취업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강보험제도 강의·홍보 등 상호 인적자원과 취업정보 교류, 사회적 가치실현과 대학생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 현장견학, 건강보험체험 등 사회복지 현장직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미대는 재능기부를 통한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취업정보 교류를 통한 복지 분야 취업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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