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폭염대응 종합대책’추진,

폭염 경감시설 확대 설치, 도심 온도 저감시설 가동 등

대구시가 오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폭염 취약계층과 재난 도우미에게 폭염특보 사항과 폭염 시 행동요령을 문자로 알려주고 무더위 쉼터에서 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 농·축산 농가에도 무더위 휴식 및 농축산물 관리요령 등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무더위 쉼터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구·군별로 냉방기기를 구비한 경로당,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 쉼터’(952곳)로 지정·운영한다. 특히 경로당 등 노인시설은 냉방비(개소당 20만 원 정도)를 지원한다.

열대야로 인해 밤잠을 못 이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간 폭염대피소도 시범 운영한다. 여름철 도심 온도 저감을 위해 오후 시간대에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동원한 물 뿌리기를 확대(2회→3~4회)시행하고 달구벌대로 클린로드시스템은 4회 가동한다.

이와 함께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 잔디광장에 야영장(대구지역 야영장 16곳 운영)을 16일 개장해 오는 8월29일까지 운영한다.

공원 등 다중이용집합장소에서 시민을 위해 폭염 시 아이스박스에 담은 시원한 병입수돗물도 공급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9월18일 재난 안전법 개정으로 폭염이 자연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발 빠르게 ‘대구시 폭염 및 도시 열섬현상 대응 조례’를 제정하고 폭염 전담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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