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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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정부가 3기 신도시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을 추가 지정하면서 두 곳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천시 대장동(부천 대장)의 343만㎡ 부지에 주택 2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 전했다.

또한 부천시 대장동(부천 대장)의 굴포천 수변 녹지지구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서울 도심의 국공유지와 유휴 군부지 등 26곳에도 5만2000호가 공급된다.

부천 대장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으로 부천 대장은 굴포천을 끼고 있으며 북부수자원생태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와 서운일반산업단지, 오정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있으며 김포국제공항도 가깝다.

고양시 창릉동(고양창릉)은 813만㎡ 부지에 3만800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가칭 '고양선'이 신설되면 이번에 조성되는 고양창릉 신도시부터 여의도까지 25분, 용산까지는 25분 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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