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어떤 사람? 입 벌어지는 집 인테리어 ‘화제’

발행일 2019-04-22 14:50:4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ELLE


오늘(22일) 매체를 통해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 3월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조수용 공동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이사는 1974년생으로 프리챌 디자인센터 센터장을 거쳐 NHN에서 마케팅과 디자인 총봘 부문장을 맡은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인 '매거진B'를 발행했으며 '제이오에이치(JOH)'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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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공동브랜드센터 센터장을 지낸 뒤 여민수 대표와 함께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조 대표이사는 과거 사내연애로 만난 A씨와 결혼했지만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ELLE


한편 과거 모 매체를 통해 공개된 조 대표이사의 집 또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집 안에는 친구들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작업실 같은 공간 또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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