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1일까지 7층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 멸종 동·식물을 지키는 ‘노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구 온난화로 개체 수가 점점 줄고 있는 ‘나비’를 주제로, 열대 나뭇잎을 나비와 함께 무늬로 만든 방풍 재킷, 레깅스,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판매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국립생태원에 전달해 나비를 지키는 생태 연구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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