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풋 트레이닝
가바사와 시온 지음/토마토출판사/396쪽/1만4천800원
‘인풋만하고 아웃풋을 하지 않으면 성장을 할 수 없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아웃풋을 뇌 안에 들어온 정보를 뇌 안에서 처리해 바깥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반대 개념인 인풋은 뇌 안에 정보를 넣는 행동이다. 독서가 인풋이라면 글쓰기는 아웃풋이다.
구체적으로 인풋은 △읽기 △듣기, 아웃풋은 △말하기 △쓰기 △행동하기다. 저자가 아웃풋을 강조하는 이유는 뇌가 아웃풋을 하는 과정에서 지식을 장기 기억으로 보존하기 때문이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