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윤주
▲ 도윤주
▲ 엄덕근
▲ 엄덕근
▲ 고현자
▲ 고현자
▲ 박민지
▲ 박민지


▲ 설은주
▲ 설은주
▲ 박명원
▲ 박명원


▲ 김민정
▲ 김민정
▲ 김범식
▲ 김범식
상록회 대구지부가 지난 5일 대한민국 무궁화인협회 사무실에서 대구·경북 초대 인간상록수 추대식을 개최했다.

인간상록수는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 가운데 지역민에게 귀감을 주고자 추대됐다.

이번 인간상록수는 한복홍보, 장애인복지, 요리연구, 한국전통건축 부문으로 나뉘어 추대됐다.

상록수 추대 대상은 사회봉사활동 1천 시간 이상, 장관상 수상 경력이 있는 자원봉사자 등이다.

부문별로는 한복홍보 부문에 최정해씨, 대한명인 부문에 박명원(한올가발 대표), 장애인복지 부문에 도윤주, 김영수, 사회봉사 부문에 설은주, 박민지, 고현자(행운행복봉사단 사무국장), 엄덕근(그린화이트내추럴 대표), 요리연구 부문에 김민정(문화음식연구원장), 한국전통건축 부문에 김범식(경북도 무형문화재 대목장) 명인 등이다.

상록회는 지역 내 어르신 복지와 소외계층을 위해 공익활동을 하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이다.

안민혁 상록회 대구시지부장은 “인간상록수로 추대되신 분들과 함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회에 작은 불씨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수
▲ 김영수
▲ 최정해
▲ 최정해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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