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18명이 지난 5일 현장답사를 위해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
▲ 경기도의회사무처 직원 18명이 지난 5일 현장답사를 위해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
경북도의회가 전국 광역·기초의회의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등 의회 직원 18명이 현장답사를 위해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자료수집과 함께 현장확인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서다.

이날 경기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경북도의회 본회의장과 청사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현황에 대해 설명과 함께 운영 노하우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신청사는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지난 2017년 6월 착공됐고, 내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3층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016년 3월 준공이후 명품청사라는 입소문으로 인천, 전남 등 15개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