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양산실종아동'을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이 게시글을 공유하고 있다.
해당 아동의 이름은 최승빈으로 2010년 1월 13일생 9세 남자 아이다.
지난 1일 오후 2시30분 께 양산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훈계 이후 외출했다가 사라진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실종 장소는 경상남도 양산시 양주로 114-0 현대아파트 107동 앞 노상이며 140cm의 키에 보통 체형, 투블럭의 짧은 머리, 매주얼 차림에 검은색 계통 운동화를 신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5시 경 대동상가 CCTV에서 확인 후 뒤의 행적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실종아동을 마주하거나 본 적이 있다면 양주 파출소와 양산 경찰서 여성 청소년계, 전국 국번없이 112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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