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활동 활성화 사업은 공유를 통해 우리가 안고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임을 갖고 대구시가 그 모임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5개 팀을 선정한다. 모임 당 500만~1천만 원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우리 마을 공유창고 만들기, 가치 타는 택시 앱 타니, 지역 주민들과의 치유목공실 사업 등 9개 사업에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신청은 ‘공유대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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