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천초등학교 제33회 졸업생 정국현(65)씨는 18일 남천초등학교를 방문해 남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그는 지난 2014년 10월에도 익명으로 500만 원 기탁한 바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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