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 점검중인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수영장
▲ 시설 점검중인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수영장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까지 수영장 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운영을 위한

정비에 들어간다.



수영교사 5명과 기계실 관리자 2명의 주도하에 이뤄지는 수영장 시설 정비는 조명 후면

부 페인트 도색 작업, 탈의실 락커 점검, 고압 세척기를 활용한 수영장 바닥 물 때 제거, 노후 된 샤워기 교체 작업, 각종 수영용품(구명조끼, 킥보드, 헬퍼, 아쿠아봉 등) 정비 및 안

전점검 등으로 진행된다.

수영장 시설정비는 매년 3월, 8월 이뤄지는 정기 작업으로 이번에는 특히 조명 후면 부 페인트 도색 작업과 노후 된 샤워기 교체 작업이 추가됐다.

페인트 도색 작업과 샤워기 교체 작업을 통해 보다 쾌적한 수영장 실내 공간과 샤워시설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수영장은 장애학생 뿐 아니라 비장애학생 생존수영, 방학 중 학부모와 함께하는 수영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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