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은 지난달 19일 발생한 대보사우나 화재 사건과 관련 사우나 업주 A(64)씨 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이상균 대구지법 영장전담판사는 12일 오후 2시30분부터 대보사우나 업주 A씨와 건물관리인 B(62)씨, 전기책임자 C(53)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 감식 결과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결론을 내고, 관련자 소환 조사 등을 통해 지난 7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대구지법은 지난달 19일 발생한 대보사우나 화재 사건과 관련 사우나 업주 A(64)씨 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이상균 대구지법 영장전담판사는 12일 오후 2시30분부터 대보사우나 업주 A씨와 건물관리인 B(62)씨, 전기책임자 C(53)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 감식 결과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결론을 내고, 관련자 소환 조사 등을 통해 지난 7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