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11명이 도지사, 군수 등 표창패와 표창장을 받았으며 외식업지부회원 자녀, 중·고등학생 10명에게는 장학금 500만 원이 지급됐다.
또 지난해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을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별고을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을주 외식업지부장은 “역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적극 참여하여 어려운 외식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