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월배시장에서 한 상인이 정월 대보름 아침에 먹을 날밤 부럼을 손님에게 건네고 있다. 한 해의 건강을 비는 정월대보름 부럼 깨기는 날밤·호두·은행·잣·땅콩 등 껍질이 딱딱한 과일을 먹는 풍속이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