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 일자리 사업자로 선정되면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북구 도시재생센터와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청년으로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영진전문대 산·학 협력단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개별 통보된다. 참여 청년에게는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무역량 교육도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5-2645.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