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파이널A 첫 상대는 1위 울산

대구FC가 파이널A 첫 경기로 울산 현대와 격돌한다.대구는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파이널 2020 23라운드 울산과 맞대결한다.현재 리그 5위인 대구는 1위 울산이라는 큰 고비를 넘겨야 한다.울산은 올해 정규 리그 22경기 중 2번만 패배하며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2경기에서 모두 45골을 넣었고 상대 팀에는 15골만 허용해 최소 실점한 팀이 울산이다.또 FA컵까지 넘보고 있어 더블 우승도 가능하다.이번 경기에서 두 팀의 창대창 대결은 팬들의 이목을 끌만하다.올 시즌 개인 득점 2위인 대구 ‘에이스’ 세징야와 1위인 울산 ‘골무원’ 주니오의 용병 대결이다.패배 기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울산의 행보에는 공격수 주니오의 역할이 크다.골무원이라는 별명답게 주니오는 개인 득점 24골을 넣으며 단독 질주하고 있다.주니오는 지난 15일 전북 원정에서 만회 골을 추가하며 이번 시즌 전 구단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대구 에이스 세징야가 14골로 추격하고 있지만 10골이나 차이가 나면서 올해 득점왕 자리는 주니오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경기 MVP와 베스트11 선정 수도 각각 12번으로 최대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반면 대구 에이스 세징야도 현재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최근 5경기 중 FC서울전을 제외한 4경기에서 연속 득점하며 모두 6골을 몰아쳤다.세징야는 지난 16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해 K리그 역대 21번째로 40(득점)-40(도움)클럽에도 가입했다.외국인 선수로는 에닝요, 몰리나, 데니스, 데얀에 이어 5번째다.올 시즌 대구는 울산과 두 번의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대구가 지난 12일 울산전을 통해 고전 중인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이번 대결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구암중 소프트볼,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서 우승

대구 구암중학교 소프트볼부가 지난 17~19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0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 중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구암중 소프트볼부는 이번 대회에서 강호 학교들을 잇달아 꺾으면서 지난 6월 회장기전국소프트볼대회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2연패’라는 성과를 거뒀다.학교 우승만이 아니라 학교장 공로상, 감독상, 최우수선수상, 타격 1위상, 타점상, 미기상 등 전 영역에서 상을 받았다.구암중 소프트볼부 선수는 “지금까지 참가한 대회는 큰 점수 차로 쉽게 이긴 경우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1점 차 접전을 벌일 만큼 어려운 경기가 있었다”며 “전국대회 2연패를 계기로 소프트볼에 대한 자신감이 커져 더욱 기쁘고 다른 어려운 일들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구암중 소프트볼부는 교기로 탄생한 지 불과 3년여밖에 안 되는 신생팀이다.처음 공을 잡고 던지는 방법도 몰랐던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단합하며 실력을 다졌다.구암중 박경용 교장은 “창단 3년의 짧은 기간에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춘 우승팀의 위용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오늘의 성과가 내일을 다지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고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FC 빅토,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첫 등교

대구FC 마스코트 빅토가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이하 마예종)에 전학생으로 등장했다.빅토는 지난 2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정 ‘내 꿈은 라이언’ 7화에 마예종의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첫날 부푼 마음으로 등교한 빅토는 마스코트 친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싸늘한 반응에 부딪혔다.빅토의 인사에 반응하지 않는 것은 물론, 심지어 전학생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하게 항의하더니 마스코트들이 교실을 이탈, 단체 수업 거부까지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펼쳐졌다.하지만 이는 빅토를 환영해주기 위한 마스코트들의 이벤트였다.빅토는 재치있는 자기소개와 필살기인 ‘비행기’ 개인기를 뽐내며 전학 신고식을 마쳤다.빅토는 앞으로 전국의 흙수저 마스코트들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수업과 트레이닝을 받으며 최고의 마스코트로 거듭날 예정이다.빅토가 마예종 생활에 잘 적응하고 대구에서 그동안 뽐낸 매력을 얼마나 재치있게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 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차 지명 끝낸 삼성 라이온즈, 유망주 누가 있나

삼성 라이온즈가 2차 신인 지명 드래프트를 통해 미래를 위한 자원 보강을 했다.삼성이 지명한 선수는 모두 10명으로 투수 4명, 야수 5명, 포수 1명이다.선수는 △1라운드 이재희(대전고 투수) △2R 홍무원(경기고 투수) △3R 오현석(안산공업고 내야수) △4R 주한울(배명고 외야수) △5R 김동진(전 강릉영동대 내야수) △6R 홍승원(성남고 투수) △7R 김세민(청담고 포수) △8R 이창용(강릉영동대 내야수) △9R 김현준(개성고 외야수) △10R 이기용(마산용마고 투수)이다.삼성 측은 이번 지명 선수들을 대해 전반적으로 장타력 보강을 위한 자원 보충을 했다고 밝혔다.삼성 스카우트 관계자는 “이번 2차 지명 드래프트 결과, 선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던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80% 이상 만족한다”며 “전반적으로 장타력을 가졌고 내·야외를 가리지 않는 뛸 수 있는 선수들 위주로 봤다”고 설명했다.이 중에서도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투수 이재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높다.이재희는 신체 조건이 뛰어나고 구속과 변화구 등 선발투수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는 게 삼성 구단 측의 설명이다.또 올 시즌 고교리그 8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고 현재 최소 2~3년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했다.삼성은 2차 지명된 선수 중에서 즉시 전력감으로도 활용 가능한 선수로 김동진과 이창용을 뽑았다.파주 출신의 김동진은 넓은 수비와 빠른 발, 콘택트 능력이 장점인 것으로 알려졌다.2015년 강릉영동대에 입학한 이후 팔꿈치 수술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에서 뛸 당시 30경기에 나와 타율 0.481을 기록했다.이창용은 185㎝, 90㎏ 건장한 신체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힘이 좋아 대형 우타자로 성장할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7월 열린 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에서 한 경기에 홈런 3방을 터뜨리는 저력을 보여줬다.지명 드래프트를 통해 1군 기회를 얻은 선수는 소수에게만 돌아가기에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한편 삼성은 1차 지명에서 상원고 좌완 투수 이승현을 선택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빛나라! 우리학교 운동부〈7〉오성고 펜싱부

대구지역 고교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대구 오성고등학교 펜싱부.지역에 하나뿐인 고교 운동부지만 전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학교들과의 경쟁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1970년에 창단된 이후 50여 년 동안 좋은 성적을 내며 꾸준함을 보이는 오성고 펜싱부에 대해 알아본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오성고 펜싱부는 이승용 감독과 나하준 코치로 이뤄진 지도진과 모두 17명의 선수가 함께 하고 있다.1970년 3월 창단해 많은 선수가 오성고를 거쳐 갔고 이들은 학교를 빛낸 영웅으로 성장했다.이러한 인재 발굴은 오성고가 추구하는 훈련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지도진은 기본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아침과 야간 훈련을 통해 공격 동작을 끊임없이 반복한다.몸이 정확한 동작을 기억할 정도로 연습한다.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비결 중 하나다.이를 바탕으로 기초체력과 전술 훈련을 통한 뛰어난 경기력이 오성고 펜싱부의 강점이다.오성고 펜싱부는 기초에 입각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한다.특히 기본 동작 중 앞으로 전진하는 자세인 ‘마르쉬’(marche)와 찌르기 공격 자세인 ‘팡트’(fente)의 중요성을 가장 강조한다.오성고 이승용 감독은 “경기에 있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생각으로 선수 길을 걸어왔고 지도 신념에도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며 “기본 동작을 바탕으로 한 빠르고 판단력 높은 움직임만이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오성고 자체 지원은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등학교 건물 뒤편에 있는 2층 규모의 건물이 있는데 모두 펜싱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는 2층을 펜싱부 훈련장으로 사용했었고 1층은 과학실로 이용했으나 지난 2월 1층을 전면 리모델링을 했다.1층은 펜싱부의 휴식실과 세미나실, 웨이트장으로 조성됐다.휴식실에는 개인별 옷장과 수면용 매트리스가 제공되고 경기 분석공간인 세미나실과 근육 훈련을 위한 웨이트장도 갖췄다.감독 및 코치실도 각각 만들어 상담실로도 활용함으로써 지도진과 선수 간 소통을 강화했다.선수 대회 출전 시 이동 수단도 기존 차량에 비해 큰 차량을 지원해 선수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도록 했다.이러한 지원은 오성고 박민수 교장이 대구시교육청에 요청해 8억5천만 원의 예산을 받아 이뤄낸 성과다.박민수 교장은 “오성고는 지역 펜싱 명문고로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배출한 학교다.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도진, 선수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며 “그동안 선수들의 열악한 훈련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고 협력해준 시교육청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선수 중심의 지원을 통해 제2의, 제3의 올림픽 메달 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성고 출신은 누가 있나펜싱은 철망으로 된 마스크를 쓰고 검을 쥔 두 명의 경기자가 피스트라고 불리는 마루 위에서 서로 찌르거나 베는 방법으로 득점을 얻어 승부를 겨루는 경기다.종목에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로 세 가지가 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플뢰레는 속도가 사브르와 에페의 중간이고 견제하다가 맞붙으며 공방을 펼치는 종목이다.사브르는 시작하자마자 뛰어나가서 순식간에 공격하고 불이 들어오면 서로 소리를 지르며 공격한다.에페는 경기의 느리고 대부분 스텝을 밟으며 서로 견제를 하는 게 특징이다.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표현이 많은 펜싱 종목인 만큼 오성고 펜싱부의 존재는 지역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운동부다.5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오성고 펜싱부는 이러한 어색함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출신 인물들을 쏟아냈다.창단 시기인 1970년대 김정식, 김헌수, 함연식 이상호, 정동국 등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15회 이상 우승을 차지했다.전국대회는 회장배를 포함해 대통령배, 전국체전 등 다양하다.1980년대에 들어서는 현 오성고 감독인 이승용과 배휘갑 등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선전하며 학교 명성을 드높였다.1990년대에는 오은석과 박상훈, 이명진, 우상혁이 있었고 2000년대에는 구본길을 필두로 허영구, 하태규, 김권열, 황현규, 장덕규, 주재현 등이 전국체전 사브르 연속 4연패를 달성했다.특히 오성고 출신의 오은석과 구본길은 2012년 런던올림픽의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하다. ◆오성고 펜싱부 5인방주장 서성우(3학년)종목: 사브르신체조건: 185㎝, 69㎏롤 모델: 박도영 / 이유: 공격이 매우 우수하며 경기 매너가 좋음장점: 순간적 판단력이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히 우수함.목표: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꿈 김병수(3학년)종목: 사브르신체조건: 180㎝, 63㎏롤 모델: 구본길 / 이유: 모교 선배 선수이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 및 인성이 좋아서장점: 타 선수에 비해 하체가 길어 공격력이 우수함.목표: 국가대표 선수로서 각종 국제대회에 입상하고 싶음 강지운(2학년)종목: 사브르신체조건: 168㎝, 63㎏롤 모델: 성현모 / 이유: 모교 선배로 각종 대회에서 많이 입상했고 특기 방어능력이 우수함.장점: 키는 작지만 속도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다는 평판을 받음.목표: 국가대표가 돼 국위 선양을 하고 싶음 박준성(1학년)종목: 사브르신체조건: 174㎝, 60㎏롤 모델: 성준모 / 이유: 모교 선배이며 대구시 소속으로 선수며 승부 근성이 우수한 점장점: 속도 및 판단력이 매우 우수하며 방어능력도 특출남목표: 국가대표로 세계 강자들과 겨뤄보고 싶음 이동현(1학년)종목: 사브르신체조건: 184㎝, 76㎏롤 모델: 오은석 / 이유: 모교 선배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점장점: 큰 키에서 나오는 공격능력이 특출함.목표: 국가대표가 돼 부모님에 효도하고 싶음 ◆이승용 감독 인터뷰“오성고 펜싱부의 화려한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생각으로 20년간 감독직을 맡아오고 있습니다.”2000년 6월 이승용 감독은 오성고 펜싱부 감독으로 부임했다.국가대표 출신이자 오성고가 모교인 이 감독은 당시 30세의 나이로 감독직을 맡아 열정적이었으나 학교 펜싱부의 현실은 반대였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창단부터 1990년대까지 오성고 펜싱부는 전국에서 이름을 날리던 명문고였지만 이 감독이 맡을 시기에는 선수도 장비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다.이 감독은 “한마디로 아무것도 없었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시설과 장비는 전혀 갖춰지지 않았고 몇 안 되는 선수들은 경험 부족으로 늘 성적이 좋지 못하는 등 그야말로 최악이었다”며 “모교 출신으로서 다시 한번 펜싱부를 일으켜보자는 결심을 하고 선수 만들기에 밤낮으로 매진했다”고 전했다.그 결과 부임한 해인 2000년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고 다음해 4월 한국 중·고펜싱연맹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이 감독은 “당시 선수들이 재능은 있으나 대회 경험이 부족해 아쉽게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으로 지도했고 선수들의 성적은 일취월장해 시교육청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를 기반으로 오성고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오성고는 20년 동안 두 번의 대회를 제외하고는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쥐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수많은 제자를 키운 이 감독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선수는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은석과 구본길이다.이 감독은 “런던올림픽 당시 펜싱 단체전 결승 경기를 새벽에 지켜봤다. 루마니아와의 맞대결에서 한국이 승리했고 그 순간 제자들이 자랑스러워 기쁨의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앞으로 이 감독은 제2의 오은석과 구본길을 키우는 게 가장 큰 목표다.이 감독은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만큼의 큰 선수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게 목표”라며 “선수 육성도 중요하지만 지도진도 함께 국내 펜싱계가 활성화되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FC, 이제 AFC 챔스 진출이 목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FC 챔스) 진출을 위한 대구FC의 파이널A(상위스플릿) 일정이 확정됐다.기존 리그 3위 내 들어야만 했던 AFC 챔스 진출권이 올해는 경우에 따라 5위까지도 진출 가능성이 커 대구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파이널A에 속한 구단의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파이널A는 모두 5경기로 이 경기를 통해 올 시즌 리그 순위가 최종적으로 정해지고 그에 따른 상위 3개 팀의 AFC 챔스 진출이 확정된다.파이널A에 포함된 총 6개 구단으로 대구를 포함해 울산 현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상주 상무, 광주FC다.대구는 오는 27일 울산전을 시작으로 10월3일 광주, 10월17일 상주, 10월25일 포항, 11월1일 전북과 대결한다.현재 대구는 승점 31로 리그 5위다.3위 포항과 4위 상주는 승점 38로 같고 6위 광주와는 6점차다.1위 울산(승점 50)과 전북(48)과는 승점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대구에 파이널A는 쉽지 않는 싸움이 될 전망이다.대구는 포항과 상주에 승점 7 차이로 두 경기 이상 앞서야 3위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하지만 올해는 경우의 수에 따라 최대 5위 팀까지 AFC 챔스 진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올 시즌 상주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팀 성적을 3위권 이내로 유지했지만 AFC 챔스에는 나가지 못한다.군 복무자로 이뤄진 상주는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이 상주 선수의 신분이 완전한 프로가 아니라는 이유로 참가 자격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상무가 3위 안에 진입해 파이널A가 종료되면 상무를 대신해 다음 낮은 순위의 팀이 AFC 챔스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그렇게 되면 4위를 해도 AFC 챔스에 참가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여기에 올해 FA컵 우승팀 결과도 중요하다.리그 1위인 울산과 2위 전북이 현재 FA컵 4강까지 진출했고 각각 포항과 성남이 맞대결 상대다.3위 안에 든 울산과 전북은 이미 AFC 챔스 진출권 확보가 유력한 팀들로서 FA컵 우승을 하게 되면 또 하나의 AFC 챔스 티켓이 발생해 하위 팀에 진출권이 돌아가게 된다.결국 상주의 3위 진입과 울산 및 전북의 FA컵 우승 향방에 따라 최대 리그 5위 팀까지 AFC 챔스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대구가 올 시즌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큰 AFC 챔스 진출권을 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신인 드래프트 투수 이재희 지명

삼성 라이온즈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 이재희를 지명했다.삼성 스카우트팀은 이재희를 신체 조건이 뛰어나고 구속과 변화구 등 전체적으로 선발 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했다.대전고 출신의 이재희 선수는 “삼성이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할 수 있어 기쁘고 팀이 다시 한번 왕조를 구축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싶다”며 “그 중심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될 것이고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팀에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대전고 김의수 감독은 “이재희는 투수로 늦게 전향해 경험이 많지 않지만 좋은 모습으로 보여 프로에 입단했다”며 “남들보다 더 오래 훈련하면서 실력을 쌓았고 성실함을 갖췄기 때문에 프로에 가서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면 큰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삼성 관계자는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투수의 경우 즉시 전력감보다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선수들 지명에 초점을 맞췄다”며 “타자는 홈구장을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장타력을 갖춘 성장 가능성 높은 선수들은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뷰캐넌 던지고 김동엽 치고…투타 살아나는 삼성 라이온즈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투타가 모두 살아나고 있다.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타자 김동엽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삼성 승리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뷰캐넌은 지난 2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팀의 4연패를 끊어내고 개인적으로는 시즌 14승을 달성했다.선발승은 KT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공동 2위로 1위 NC 드류친스키와는 1승차로 쫓고 있다.이날 뷰캐넌은 6이닝 7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올 시즌 15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퀄리티스타트는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 공을 던지고 3자책점 이하로 막아낸 경기를 뜻한다.삼성의 뷰캐넌에 대한 선발 투수 의존도는 높은 상황이다.지난 15일 뷰캐넌이 등판한 이후 16~19일 삼성 선발진은 모두 부진했고 그 결과 4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지난주 벤 라이블리와 최채흥 등이 살아나면서 팀의 연승이 이어졌으나 또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성적은 롤러코스터를 탔다.뷰캐넌은 키움전을 통해 연패 수렁에서 팀을 구해냈다.삼성이 현재로서 믿고 의지할 만한 선발 투수는 뷰캐넌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뷰캐넌이 마운드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면 타선에는 김동엽이 버티고 있다.키움전에서 홈런 2개를 터뜨렸고 5타수 3안타 6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시즌 14호와 15호 홈런을 쳐낸 김동엽의 개인 통산 5번째 연타석 홈런이다.최근 10경기의 타율만 보더라도 0.429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러한 활약의 원인은 올 시즌 타격자세를 바꾸면서다.지난 시즌 KBO리그 최초 삼각 트레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지만 저조한 성적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이후 앞다리를 여는 자세로 바꿨고 이후 좋은 결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타격자세 변화로 몸쪽 공에 대한 대처가 유연해지면서 콘택트 능력도 더욱 강화됐다.정확하게 타격하는 정타가 가능해지니 힘 있는 타자로 인정받은 김동엽의 장타도 살아나고 있다.거포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하위권인 삼성이 가을야구 진출 기회를 얻을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투타에서 선전하고 있는 뷰캐넌과 김동엽이라는 큰 소득을 남겼다.삼성 마운드의 소년가장 노릇을 하고 있는 뷰캐넌과 더욱 발전 중인 김동엽의 앞으로 활약에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여자핸드볼 감독 성희롱 규명 위한 스포츠공정위원회 열린다

대구시 여자핸드볼팀 감독의 선수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대구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공정위)가 21일 열린다.공정위에서는 가해 혐의를 받고 있는 관련자들에 대한 진상 규명과 징계 심의가 진행된다.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21일 공정위를 통해 최근 대구시 여자핸드볼팀 감독의 선수 성희롱 의혹에 대한 징계 심의건이 진행된다.대상은 대구시 여자핸드볼팀 감독 및 코치, 트레이너, 대구핸드볼협회장 등이다.공정위 위원은 모두 11명으로 변호사, 교수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공정위는 지금까지 대구시와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한다.심의에서는 △지도진의 선수 성희롱 의혹 △지역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이뤄진 팀 회식 문제 △감독의 선수 계약 시 금전적 문제 등 여러 가지 사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공정위를 통해 선수 성희롱과 관련된 자들을 대상으로 진상 규명과 징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사건에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추가적인 공정위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대구시는 지난 7월29일 외부인으로 구성된 민간조사위원회을 통해 진상 조사를 진행했다.민간조사위원회는 지난달 중순 감독의 성희롱 사실이 확인됐다는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고 대구시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경찰에 고발했다.경찰은 현재 감독의 선수 성희롱과 선수 계약 시 금전적 문제 등으로 나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시체육회 관계자는 “감독이 이미 해임됐지만 해임된 사유는 코로나19 시기에 다수가 모이는 팀 회식을 강행한 부분에 대한 처우였고 선수 성희롱이나 금전적 문제는 아직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며 “나머지 건에 대한 혐의도 확인되면 관련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징계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시체육회는 지난 14일 여자핸드볼팀 감독 선임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에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FC, 마지막 정규 리그 FC서울전 무승무

대구FC가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를 무승부로 마감했다.대구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상승세를 이어가려는 대구와 파이널A 마지막 자리를 노리는 서울 모두에게 이날 경기는 중요했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두 팀의 에이스인 대구 세징야와 서울 박주영의 발끝은 날카로웠다.전반 20분 서울이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박주영의 날카로운 프리킥은 대구 골대를 강타했다.대구는 전반 40분 세징야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 양한빈의 선방에 막혔다.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후반에도 두 팀은 상대팀의 골문을 두드렸다.후반 18분 서울 박주영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다시 골대를 맞추자 2분 뒤 세징야가 강력한 슈팅으로 응수했다.이에 대구는 김대원과 이진현을 동시에 투입했고 서울도 윤주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이후 대구는 데얀을 빼고 수비수인 조진우를 공격수로 투입하는 등 공격에 고삐를 당겼지만 서울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원정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정규 리그를 마무리한 대구는 파이널A 라운드 5경기(세부 일정 연맹 발표 예정)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역대 최고 성적(2019시즌 5위)이라는 목표에 도전하게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키움전 14-6 승…김동엽 2홈런

김동엽의 홈런 두 방을 앞세운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2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4-6으로 승리했다.삼성 김동엽은 홈런 2방을 포함해 3안타 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선발로 등판한 뷰캐넌은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볼넷 3실점으로 시즌 14승(6패)을 달성했다.반면 키움은 수비 과정에서 실책을 반복하면서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삼성은 1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김동엽의 3점 홈런으로 앞서나갔다.3회 초 키움이 김혜성의 적 2루타와 서건창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3회 말 김동엽이 다시 한번 2점 홈런으로 응수하며 점수차를 벌였다.이후에도 삼성은 4회 말 박해민과 김상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고 5회 말에도 김헌곤의 적시타로 점수를 보태며 7-2로 달아났다.6회 초 키움 이지영이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1점을 추가했으나 6회 말 삼성은 김동엽과 강한울의 적시타로 3점을 냈다.7회 초 키움이 다시 2점을 만회했지만 7회 말 삼성 구자욱의 적시타와 이원석의 투런포로 점수는 13-5로 벌어졌다.키움은 8회 초 김웅빈의 솔로포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다.삼성은 8회 말 김지찬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며 14-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FC, 세징야 40-40클럽 달성 기념 MD 출시

대구FC가 세징야의 40(득점)-40(도움)클럽 가입을 기념하기 위한 MD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세징야 40-40클럽 달성 기념 MD는 모두 3종이다.MD는 유니폼 및 의류에 부착 가능한 기념 패치와 각종 기록이 담겨있는 캔버스 액자, 스페셜 마킹 세트다.이중 기념 패치는 200개, 스페셜 마킹 세트는 80개로 한정 판매된다.기념 MD 출시 관련해 세징야도 특별 팬 서비스에 나섰다.캔버스 액자 1차 판매분 80개에는 프린팅된 사인이 아닌 세징야의 친필 사인을 직접 받아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무관중 경기로 인해 경기장에서 40-40클럽을 달성하는 순간을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이벤트다.캔버스 액자는 주문제작 상품으로 대구FC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제작 기간이 다소 소요된다.기념 패치는 대구FC 온라인 스토어, 스페셜 마킹 세트는 포워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자세한 정보는 대구FC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세징야는 지난 16일 성남FC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면서 K리그 21번째, 외국인 선수 중 5번째로 40-40클럽에 가입했다.40-40클럽은 1983년 출범한 K리그 역사에서 21명의 선수가 달성한 의미 있는 기록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KIA에 2-12 패…2연패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에 홈경기에서 대패하며 2연패 당했다.삼성은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대결에서 2-12로 패했다.삼성은 1회 초 2점을 뽑아내며 앞서갔다.KIA는 2회 최형우의 솔로홈런으로 반격을 시작으로 3회에도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4회 들어서는 KIA 한승택이 1타점 적시타를 쳐 역전했고 박찬호의 1타점 적시타, 터커의 3점 홈런을 더해 7점을 더했다.6회 KIA의 공격은 다시 됐다.김선빈의 안타 이후 터커의 투런홈런이 이어졌다.8회에도 터커가 1타점을 추가했고 결국 10점 차를 벌리면서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파이널A 진출한 대구FC, 서울전 긴장 안 늦춘다

파이널A(상위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은 대구FC가 FC서울을 상대로 K리그1 마지막 정규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오는 2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서울과 맞대결을 한다.대구는 리그 5위로 파이널A 진출을 하게 돼 여유로운 상황이다.지난 16일 대구는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겨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파이널A에 진출하게 됐다.성남전 승리로 분위기 반등을 한 대구다.대구 구단은 K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했고 처음으로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이라는 기록도 세웠다.여기에 세징야는 도움을 기록하며 40(득점)-40(도움)클럽에 가입했다.반면 서울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6위였던 서울은 지난 16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하면서 7위로 내려앉았다.또 최근 경기에서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으며 주축 선수의 부상도 겹쳤다.서울은 최근 5경기 동안 1승 2무 2패를 기록했고 이 사이 득점 수는 3골에 그쳤다.이마저도 3골 중 2골은 상대팀의 자책골이라는 점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부족한 실정이다.저조한 득점력은 서울 선수들의 개인 기록으로도 말해주고 있다.K리그1 전체 선수 기록 현황을 보면 득점과 도움에 있어 20위권 안에 포함되는 서울 선수는 한 명도 없다.또 입단한 지 4경기 만에 부상을 입은 기성용도 서울로서는 악재다.인천과의 경기에서 후반 투입된 기성용은 17분 만에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이후 8분여 만에 서울은 인천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했다.대구는 지난 6월14일 서울과 올 시즌 첫 번째 대결에서 6-0으로 대승한 바 있다.이에 대구는 서울이 오르마스, 윤주태, 기성용 등을 중심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어 방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또 지난 성남전에 2골을 내주면서 또다시 수비적인 문제를 드러내면서 이러한 부분도 재정비할 계획이다.대구FC 이병근 감독은 “지난 16일 성남전에서 2골 앞서 있었지만 상대의 세트피스에 당하면서 동점까지 허용하는 부분은 분명 문제가 있고 보완해야 할 점”이라며 “향후 파이널A에 속할 팀들을 고려하더라도 서울은 저력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리그 마지막이라고 할지라도 꼭 이겨야 할 경기가 서울전”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FC 빅토,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합류

대구FC 마스코트 빅토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내 꿈은 라이언’에 전학생으로 합류한다.‘내 꿈은 라이언’은 ‘라이언 선배님’이 롤 모델인 전국의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예술종합학교(이하 마예종)에 입학해 수석졸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다.빅토는 마예종에서 체계적인 마스코트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받으며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빅토는 지난 16일 ‘내 꿈은 라이언’ 합류와 관련해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혔다.기자회견장에 나타난 빅토는 직접 마이크를 들고 말을 해 큰 화제가 됐다.말을 하게 된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팬분들을 보고 힘을 드리고 싶어 초능력을 발휘해 말문을 트게 됐다”고 답했다.빅토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하겠다. 마예종에서 많은 배움을 얻어 리카뿐만이 아니라 K리그 마스코트 친구들에 좋은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전했다.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