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도내 전국 모집 기숙사 고교 51개교 코로나19 진단 검사

경북도교육청이 등교수업을 대비해 도내 전국 모집 기숙사 고등학교 51개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학생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불안감 해소와 학교 안전을 위한 조치다.검사대상은 경북지역 전국 모집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의 입소학생 6천777명, 교직원 2천451명 등 모두 9천228명이다.검사비는 경북교육청이 전액 지원한다.검사일정은 경북도청과 지역 보건소와 협의해 26일부터 취합검사방법으로 진행한다.감염병특별재난지역인 경산과 청도지역의 기숙사 고등학교 입소학생은 26일부터 이틀간 먼저 검사를 실시한다.앞서 문경시보건소는 25일 지역 내 고등학교 6개교에 기숙사 입소생 33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담검사를 실시했다.이 가운데 3학년 125명은 전원 음성결과를 받았으며 나머지 210명은 진단검사를 앞두고 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기숙사는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므로 만약 감염자가 한 명이라도 발생되면 파급력은 상당하다”며 “이번 검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파악해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내 중·고 학생 1인당 문화예술체험활동비 지원

경북도내 중·고등학생 12만9천여 명에게 1인당 1만 원의 문화예술체험 활동비가 지원된다.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활력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체험 활동비 지원 예산 12억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문화예술체험은 교육 과정과 연계해 예술체험,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등 교외 체험활동으로 학교별로 진행한다.코로나19 안정세가 유지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입장은 자제하고, 동영상 시청이나 원격 프로그램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학생들이 즐거운 문화예술 체험을 하며 심신이 건강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27일, 생애 첫 등교 개학하는 초1, 6월초까지 초중고 속속 등교

올해 입학한 초등학생들이 27일부터 등교 개학을 한다. 생애 처음으로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셈이다. 대구지역에서도 1만9천300여 명의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학교 교문에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마음은 혼란스럽다. 학교에 보내자니 코로나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고, 마냥 집에서 원격수업을 듣고 있는 아이들을 보자니 교육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별 등교수업 운영 방안으로 초등학교는 ‘안심 등교제’를 실시하고, 감염 예방 안전봉사 도우미제를 운영한다. ‘안심 등교제’는 등교하는 학생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5부제 또는 3부제로 운영된다. 즉 초등학생은 요일별 등교를 통해 등교 인원은 최소화된다. 통상 대구지역 초등학생들의 학급별 인원이 25명 정도로 5부제가 적용될 경우,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번만 학교에 등교하고 나머지 날은 원격수업으로 대체된다. 학력 결손을 막을 방안도 지원된다. 초 1~2학년을 위해서는 콘텐츠와 학습꾸러미, 3~6학년을 위해서는 교과별, 차시별 학습안내 자료를 제공한다. 또 학교 규모에 따라 학교당 4~10명씩 총 1천500여 명의 방과후학교 강사를 도우미로 위촉해 발열체크, 쉬는 시간 및 현관 생활 지도와 급식 지도 등을 지원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교육계 관계자는 “거리 두기와 혼합 수업을 기반으로 한 대구권 교육의 방역시스템은 전체 학생의 절반 정도가 등교를 시작하는 27일 이후 진면목이 드러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등교는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생이 먼저 시작해 27일에는 고2, 중3, 초1·2, 유치원, 6월3일에는 고1·중2·초3~4학년, 6월8일에는 중 1과 초5~6학년이 순차적으로 등교할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참자람교실 지원률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

대구시교육청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참자람교실 지원률이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증원율 증가는 참자람교실이 운영하는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이 호응한 결과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주효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참자람교실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이희갑)에서 운영을 맡고 있으며 미래 교육 및 미래 학교 운영에 필요한 추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8년 7월 문을 열었다.이 곳은 ‘대구형 미래교육혁신교실’로 모든 학생을 동일하게 가르치지 않고 학생별 맞춘 개별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론과 탐구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100%에 가까운 서·논술형평가 중심의 수행평가를 통해 교육 성과를 내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지난 21일 ‘참자람교실’의 신입생 선발 공개 추첨에는 30명 모집 정원에 사회통합 전형 2명, 일반 전형 43명 등 45명이 최종 지원 서류를 제출했다. 이는 예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증원율이다.신입생 선발은 추첨을 통해 진행됐다.최종 선정된 한 학부모는 “선발되는 추첨공을 뽑고 나니 안도감이 밀려 왔다”며 “무엇보다 온라인 면접 때, 참자람교실의 특별한 프로젝트 학습 경험을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던 우리 아이를 대구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든든한 미래 교육의 장으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대구미래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혀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길러내는 새로운 미래 교육을 갈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가 불러온 원격수업 상황 속에서 수업과 평가를 어떻게 바꾸어가야 할 지를 깊이 있게 고민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 학교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장 대상 코로나19 발생 대응 모의훈련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환)은 25일 관내 67개 사립유치원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원장을 대상으로 등원수업 대비 협의회를 실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27일부터 유치원의 순차적 등원에 따른 권역별 등원수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 코로나19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등원수업 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협의도 논의됐으며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문화유치원 이귀영 원장은 “권역별 협의회가 등원수업을 앞두고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둥원수업 전 준비상황을 한번 더 점검해 학부모들에게 안심하고 유아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최수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치원 순차적 등원 수업을 시작으로 안전한 등원수업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잘 반영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계명문화대 총동창회, 대학발전기금 기부

계명문화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창옥)는 최근 총동창회 임원 7명이 함께 박승호 총장을 찾아 학교발전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들은 전달식 후 대학 본관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을 찾았다.‘명예의 전당’에는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녹명에 성명 또는 단체명을 새겨, 현재까지 560여 개의 녹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돼 있다.김창옥 총동창회장은 “앞으로도 총동창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후배들이 보다 훌륭하게 잘 성장될 수 있도록 학교를 도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일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중기부 BIG 3 선정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 소속 스타트업 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중소벤처기업부 미래 신산업 BIG 3(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미래차) 중 자율주행 센싱 분야 지원기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BIG 3 분야의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해 선정기업 당 최대 12억 원 규모의 사업화 또는 연구개발 자금과 최대 13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이나 기술보증을 지원한다.미래자동차 부문은 향후 독일의 완성차 기업인 다임러와 함께 자율주행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메르세데스 벤츠와의 기술·마케팅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번 BIG 3 분야 선정으로 받은 지원금 2억 원을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무인차량 테스트 키트’를 개발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또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협력해 특수 목적 차량인 자율주행 순찰차와 무인 택배차량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19’에도 참가했던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경일대 전시부스에서 국내 최초로 주행면허를 취득한 초소형 전기자율주행차(D2)와 개발 중인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선보인 바 있다.경일대 자율주행 관련 기술은 전국 대학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이 대학은 자율주행자동차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지난해 KIU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로부터 초소형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레벨 3등급의 임시면허를 취득했다. 이는 2인승 초소형전기차로는 국내 최초이자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 한양대, 카이스트, 연세대에 이어 5번째다.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으며 이를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해 우천이나 야간 상황 등 다양한 실제 도로 환경에서 약 2만Km에 가까운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 후보생 선발에 역대 최고 응시율

전국 유일의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을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학군단 후보생 모집에서 창단 이래 최고의 응시율을 기록했다.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공군부사관학군단 후보생 6기 선발 시험에서 40명 정원에 114명이 지원해 2.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매년 90명대 수준의 지원율을 크게 상회한 응시율로 지난 2015년 부사관학군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지원자가 110여 명대를 돌파했다.후보생 최종 합격은 오는 7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올 2학기부터 학기 중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수강한다. 또 일선 정비 부대에서 실무경험 등을 쌓아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항공산업기사 자격증도 취득한다.이번 후보생은 학령인구의 저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 일정이 장기화하면서 모집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공군과 대학이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수 자원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올해로 창설 5주년을 맞는 이 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은 공군 출신 학군단장(군무원 4급)과 훈육관이 보임돼 공군 부사관학군단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백정일 신임 학군단장(예비역 공군 대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체열측정,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좌석배치 등 응시 학생들 입장에서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았을 텐데도 적극적으로 따라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이 대학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지난 2015년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창설돼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주축으로 활약할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해 육성 중이다. 이날 응시한 학생들은 최종 합격되면 2022년 3월 전원 공군 하사로 임관된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원암학술상 및 경북대학교 학술상 수상자 5명 선정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는 원암학술상 1명과 경북대학교 학술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하고 27일 열리는 경북대학교 74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상패 및 상금 1천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경북대는 단과대학에서 후보로 추천한 교수들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근 연구 실적이 가장 우수한 연구자들에게 원암학술상 및 경북대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원암학술상 수상자인 국어국문학과 김재석 교수는 국문학 연구 분야에서 미개척 영역에 해당하는 일제강점기의 근대극 연구에 매진하며, 학문적 업적들을 쌓아왔다. 특히 근대극 연구의 중간 결산으로 집필한 저서 ‘근대전환기 한국의 극’으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과 함께 한국극예술학회의 노정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학술상 수상자로는 환경공학과 추광호 교수, 경영학부 구동모 교수, 전자공학부 칼리아나 차크라바르띠 벨루볼루 교수, 의학과 이병헌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추광호 교수는 고도 수처리 및 물 재이용을 위한 환경 소재 및 공정 관련 신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해오며, 관련 분야에서 SCI급 저명학술지에 11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추 교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경권 토탈 물산업 클러스터를 기획하고 대구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지역 물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구동모 교수는 마케팅 분야에서 소비행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지난 10년간 SSCI 학술지에 16편, 스코퍼스(SCOPUS) 등재지에 2편, 일반국제학술지에 6편의 논문과 저서 3편을 발표했다. 특히 온라인 소비를 대상으로 하는 체계‧논리적 분석방법으로 현대사회의 경영 경제 연구에 시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칼리아나 차크라바르띠 벨루볼루 교수는 산업용 드라이브, 차량 및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비선형 시스템을 위한 강력한 제어 및 관찰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결함 진단 영역에 대한 연구는 전기 차량의 결함 감지와 격리 영역에 중요한 발전을 이끌어왔다.이병헌 교수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펩타이드를 발굴해 암 치료효과를 높이면서 정상조직에 대한 부작용을 줄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MRC)의 센터장을 맡아 대학의 암 분야 연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경북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06년 원암문화재단으로부터 1억 원을 기증받아 경북대학교 원암학술상을 제정한 후 교수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명의 교수를 선정,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원암문화재단은 개교 70주년인 2016년에도 원암학술상 상금으로 1억 원을 출연한 바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교육, 학부모 자녀교육 시스템

대구시교육청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학부모 자녀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와 학부모 간 학교 교육의 가교 역할로 학부모가 알아야 할 자녀교육을 담고 있다.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한 학부모 자녀교육 시스템은 해를 지날수록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아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준 및 자녀교육서’를 발간하는 한편 강사 인력풀과 예산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에는 456개 학교에서 학부모 15만8천701명이 참여했으며 초·중·고·특수학교에서는 학교별 학부모 교육과정을 선택하고 유치원은 교육지원청에서 관할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의 맞춤 실천형 심화과정 운영도 눈에 띈다.학부모들은 단위학교에서 기본과정을 듣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를 찾는다. 심화과정을 선택해 들을 수 있기 때문에서다. 심화과정의 주제는 매년 조금씩 달라지며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 방법, 과목별 학습법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특히 지난해부터 개설한 ‘진로·진학 지원 아카데미’는 고등학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학입시의 변화 내용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를 현직 진로전담교사들이 직접 강의한다.이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에 개설돼 학부모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에는 160회 9천130명이 참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로 모여서 하는 교육을 할 수 없어 유튜브 채널 ‘대구학부모교육’에 탑재하고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앱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학부모아카데미로 수준 높은 강연 개최학부모아카데미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공약사항이다. 아카데미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돼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강연은 교육자를 대상으로 관리자의 생각 변화를 설명했고 학부모에게는 부모교육 등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것에 대한 유명 강사진으로 꾸며졌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강연을 하지 못해 횟수는 줄이고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주말, 온라인 강연 등으로 운영 방법을 다양화하고 있다.오는 6월 12일 ‘나를 바꾸는 시간! 학부모아카데미’를 주제로 한 제1강은 지혜로운 리더십을 제시하는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온라인 쌍방향 강연으로 학부모와 만난다. 또 두 명의 교사가 패널로 참여해 채팅창에 올라온 질문을 활용한 질의 응답도 병행한다.이어 어서 아들러 심리학 전문가 전종국 교수,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송진구 교수, 독일통일을 지켜본 통일 전문가 양창석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유영만 교수의 강연은 교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화요일의 인문학’과 공동으로 운영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 제작 및 배부학부모가 자녀를 교육하면서 알아야 할 내용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단위학교의 기본과정이나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심화과정에 모든 학부모가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몇 차례의 교육으로 필요한 모든 내용을 알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매년 학년 초에 ‘자녀교육 가이드북’을 제작해 학부모에게 배부하고 있다.2013년 3월 전국에서 최초로 개발해 배부한 이후 매년 제작되는 자녀교육 가이드북은 학습지도, 생활지도, 진로와 진학, 건강·안전 등 자녀의 학교생활에 관한 최신 자료를 추가·보완해 학교급별 7종으로 제작됐다.유치원은 만4세, 초등학교 1, 4학년, 중학교, 일반고,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특수학교(일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포함)는 신입생 학부모에게 배부된다. 2020년형 가이드북은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4월에 각 학교로 배부됐으며 학교에서는 교과서 배부할 때 함께 나누어 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부모에게 전달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내 초등학교 6월부터 수학수업에 AI 활용된다

경북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음달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학 수업을 받는다.2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AI 초등수학수업 현장 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다음달부터 수학 콘텐츠인 ‘가지고 놀면서’를 운영한다.이 사업은 학생들의 학습 패턴 분석을 통한 학습태도 조기 진단으로 맞춤형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수학 과목에 대한 흥미도와 자기 효능 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경북교육청은 AI 등을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초등수학 수업에 대비하기 위해 혁신 방안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AI 활용 초등수학 교과서 시범학교로 2018년부터 2년간 청송 진보초등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수업 혁신 방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 수학교육과 자녀 수학 지도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안내하고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수학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 AI를 도입한 초등수학 수업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 연수 등 홍보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수학교육에서 AI의 효과성을 인식하고 AI를 활용한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고2 위한 2020학년도 대입 전략

현 고2 대입, 주요대학 내신 중요해최근 전국 모든 대학이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하 ‘2022 대입전형계획’)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 대입을 치르게 될 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이 2022 대입전형계획을 기초로 자신의 입시전략과 학습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대입전형계획은 한마디로 각 대학의 신입생 선발계획의 요약본으로 ‘입시적 언어로 표현된 그 대학의 인재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는 동시에 자신의 대학은 이러이러한 인재를 높이 평가하니 ‘이런 역량을 가진 인재라면 우리 대학에 지원해 달라’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인재상’은 시대 환경이나 교육 당국의 정책, 여론 등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2022학년도부터 주요 상위권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의 모습에서 발견되는 가장 특징은 ‘내신 성적’이다.2022학년도에는 서울 소재 주요 상위 대학의 상당수가 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하거나 규모를 확대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이 없는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 소재 주요 14개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은 총 5천445명으로 결코 적지 않은 규모이다. 그동안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전형을 구성해왔다.물론 학생부종합전형도 학업역량을 높은 비중으로 평가하지만, 교과 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보다 직접적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쉽게 말하면 내신 ‘등급’ 그 자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전형이라는 뜻이다. 이처럼 2022학년도 대입의 포인트가 ‘내신’에 있다는 점에서 고2 학생들은 당장의 이번 학기 내신 대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2022학년도 대입전형계획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확대와 함께 유심히 보아야 할 것은 이들 교과전형의 대부분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 소위 ‘학교추천전형’이라는 점이다.특히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이 학교추천전형을 신설함에 따라 향후 전체 수시 합격자 판도에도 연쇄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대, 숭실대 등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들도 이런 학교장추천전형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중위권 대학들의 입시결과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이러한 학교추천전형은 고교별 추천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학교장 추천이 필요한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선 재학 중인 고등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대학마다 고교별 추천인원이 제한되어있는 만큼 고등학교는 학교 내부적인, 또는 학생 사이에 합의된 특정한 기준으로 추천권의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다.중복 추천 여부도 학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학교추천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 그 기준부터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만약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이를 충족하는 것이 일차적 과제다.◆같은 교과전형이어도 대학마다 전형방법 달라학생부교과전형이라면 단순히 교과 성적만을 100% 반영하는 전형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같은 학생부교과전형이라도 실제 전형방법은 대학마다 각기 다르다. 이는 크게 교과형, 서류형, 면접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교과형’은 말 그대로 교과 성적이 당락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교과 성적 경쟁력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고려하여 지원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많은 대학이 까다로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만큼 해당 전형의 지원을 고려한다면 수능 공부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한편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교과 성적만을 100%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 지원 가능 점수가 매우 높게 형성됨을 유의해야 한다.‘서류형’과 ‘면접형’은 교과 성적 외에도 서류, 면접 등 기타요소가 평가에 반영되므로, 교과 성적만으로는 당락이 결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2022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부교과전형에 면접이 포함되는 연세대, 서류가 포함되는 고려대를 예를 들어 살펴면 두 대학은 각각 3학년 재적인원의 5%, 4%를 추천할 수 있다. 3학년이 총 200명인 학교라면 전교 10등/8등인 학생들이다. 연세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지만 ‘제시문형’ 면접을 출제한다. 고려대는 상당히 까다로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며 서류를 함께 검토한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이들 전형은 각각 서울대의 일반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유사하다. 통상 연세대, 고려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서울대를 함께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연세대, 고려대가 가시권에 있는 학생들은 수능이든 내신이든 상위권에 속하는 학생이다. 즉 연세대, 고려대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풀은 거의 비슷하다. 사실 내신이 평균 1.13인 학생과 1.15인 학생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는 학생 개인의 역량이라기보다는 경쟁자의 수준이나 이수한 과목의 이수자 수 등 환경적인 측면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세대, 고려대의 교과전형은 사실상 교과 외 전형요소에서 당락이 갈리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이는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도 마찬가지다.이처럼 같은 학생부교과전형이라 할지라도 대학에 따라 다양한 양상이 펼쳐질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본인에게 알맞은 전형을 미리 분석해두는 것이 필요하다.◆2023학년도에도 이러한 기조 이어질 가능성 ↑2023학년도 대입 역시 2022학년도와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또한 내신 대비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 대학마다 입시적인 위치나 상황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기본이 되는 것은 여전히 ‘내신’, 그리고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한 ‘수능’ 이다.예컨대 자신이 연세대 학생부교과전형의 제시문 면접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우선은 1단계 평가를 통과할 수 있는 높은 내신 성적을 확보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고려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자신의 서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선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내신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모두 충족해두어야 한다.학생의 입장에선 오히려 대입을 준비하기에 한층 간결해진 측면이 있다. 결국엔 ‘성적’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험이 그러하겠으나 특히 대입과 관련한 시험은 ‘엉덩이’로 공부하는 시험에 가깝다. 더 오랜 시간 앉아있는 사람이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사람이 더 좋은 성적을 받게 되는 어찌 보면 매우 정직한 시험인 것이다. 제도가 바뀐다고 자신에게 유리해지는 것은 없다. 결국 자신이 그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결국 2022학년도 대입을 기점으로 대학이 학생에게 요구하는 경쟁력은 ‘내신 성적’이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학교 폐쇄된 농마고 학교 문 열기 고민

등교 개학 하루 만에 학교를 폐쇄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가 고1~2를 포함한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일단 학교측은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등교 수업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은 세웠지만 무증상 감염에 의한 확진자 발생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이 학교는 등교 수업 하루 만에 고3 학생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는 잠정 폐쇄 조치가 되고 해당 학교는 온라인 학습 시스템으로 전환했다.이 후 교직원 118명과 학생 106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검체 검사는 고3 학생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 21일 등교한 학생 106명의 검체를 검사했다.이 가운데 105명이 이날 오전까지 음성으로 나왔고, 검사 결과를 기다려온 나머지 1명도 오후 늦게 음성 판정을 받았다.방과후강사 7명과 교생 14명, 배움터지킴이 3명을 포함한 교직원 118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 학교는 경북 구미에 집이 있는 고3 학생 확진자가 나오자 방역을 위해 학교를 폐쇄하고 기숙사생 16명을 귀가시켰다. 이 가운데 4명은 자가격리하도록 했다.교육계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37.5℃ 이상 열이나 기침, 콧물 등의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교육부의 지침인 119 통한 긴급후송 등의 안내가 전달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국적으로 무증상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라 학교는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한편 시교육청은 기숙사 입소 후 양성 판정을 받는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해 앞으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학생만 입소를 허용하도록 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교육청,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195곳 안전시설 개선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120억3천100만 원을 들여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195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신호기 등을 우선 설치하는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이 지난 3월25일 시행됨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다.경북교육청은 어린이집 2개소와 초등학교 46개소 등에 통학로 설치,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 포장, 안전표지 등을 확충한다.또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는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66개소, 신호기는 81개소에 설치한다.경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초등학교 통학로 6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옐로카펫 설치에 6천만 원을 지원한다.또 학교 내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50개 학교에 사업비 18억2천만 원을 보·차도 분리사업도 진행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교통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강화, 통학환경 개선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순차적 등교 개학 차질 빚나

대구와 인천·안성 등에서 등교 개학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학교가 폐쇄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로 예정된 고2,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들의 순차 등교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하지만 ‘등교 개학 연기’를 요구하는 청원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고 서울 이태원 클럽발 등 지역의 추가 확진이 계속해 발생하고 있어 순차적 등교 개학이 정상적으로 이뤄질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고등학교 보건교사라고 밝힌 청원자가 20일 등교 개학 취소를 요구하는 청원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2만9천727명이 동의했다.청원인은 ‘등교 개학은 누굴 위한 것입니까’ 제목의 글에서 “고3·2·1(학년) 개학 1주일 전부터 자가진단 제출을 통해 학생 상태를 파악한다고 하는데, 애들이 제대로 하느냐. 또 문항에 구토, 매스꺼움 등 흔한 증상들에 학생들이 체크하면 등교 중지”라며 “학교에는 정확한 매뉴얼이 하나도 없다. 그저 뜬구름 잡는 소리만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등교 중지 학생 관련) 결국 학교 재량으로 정하는 수 밖에 없고, 누구는 출결로 인정받고 누구는 질병 결석 등 학교마다 기준이 달라지게 된다”며 “예상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매뉴얼도 없으면서 자꾸 학교 재량에 맡기면 학교에서 모든 책임을 떠안으라는 거냐”고 했다.또“어느 지역은 등교, 어느 지역은 온라인 수업을 받던 오늘(지난 20일), 이 불평등은 어찌할 것이고 대학 입시는 어쩌려고 그러시냐”며 “직접 와서 보고 그래도 방역이 안전하겠다 하면 계속 문을 열어라. 등교 개학 취소해달라, 싱가포르 사태 나기 싫다면”이라고 덧붙였다.이와는 별도로 지난달 24일 올라온 ‘등교 개학 시기를 미루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청원글은 24만여 명이 동참했다. 한편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고3 이후의 순차 등교에 대해 교육부가 미리 공지한 일정을 유지하겠다고 했다.박 차관은 “현재와 같이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이어져도 27일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예정대로 진행하는가”란 질문에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오는 27일은 고2,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들의 등교가 예정돼 있다. 다음달 3일에는 고1, 중2, 초3~4학년이, 같은 달 8일에는 중1, 초5~6학년이 등교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