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분양시장 10월부터 본격 재개…분양결과 내년 시장 분위기 잣대될듯

10월부터 대구에서 7천여 세대가 분양시장에 나온다.전매규제를 적용받는 첫 분양인 만큼 10월 분양결과가 시장 분위기의 잣대가 될 전망이다.전매규제를 피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막차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예정됐던 9월 분양이 추석 이후로 미뤄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대구 분양시장이 10월 7천여 세대를 앞세워 본격 재개를 시작한다.특히 전매제한 이후 분양이라는 점에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0월 분양결과가 앞으로의 대구 분양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9월 대구에 분양한 단지는 수성구 중동의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714세대와 중구 동인동 센트럴 대원칸타빌 454세대 두 단지 1천168세대에 그쳤다.두 단지는 입주자모집공고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이전 승인받은 마지막 단지로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먼저 최근 대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동대구에서 ‘동대구 더센트로 데시앙’이 10월분양을 준비 중이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862세대 대단지로 1호선 신천역 도보거리 역세권과 동신초 초품아 프리미엄을 내세우고 있다.포스코건설은 북구 침산동 305-4번지 일원에 ‘침산 더샵’ 456세대를 공급한다.침산 더샵은 공동주택 300세대와 오피스텔 156실로 구성된다.화성산업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떠오르는 서구 평리동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으로 1천59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일반분양분은 전용59~99㎡ 1천56가구 규모다.그 밖에도 한양건설이 달서구 송현동 78-3 일원에 ‘송현 한양수자인’ 1천21세대를 공급하는데 이중 81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남구 봉덕동 1067-35 일원에는 현대건설이 새길지구재건축정비사업으로 ‘힐스테이트 앞산센트럴’ 34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10월 분양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수성구에만 국한됐던 전매규제가 대구 전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올해 분양이 거의 없었던 수성구에 분양물량이 몰렸다는 점이다.다만 수성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여부와 관련해 분양일정이 다소 유동적이다.수성구 두산동에는 ‘호반써밋 수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49층 3개동 469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거복합단지이다.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을 인접한 초역세권에 동대구로와 신천대로 등의 편리한 교통망, 수성구 명문 교육환경은 물론 수성못, 홈플러스, 들안길 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또 전용 79㎡ 주거용 오피스텔 168실도 포함돼 있다. 수성구 중동에는 화성산업이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선보인다.해당 단지는 중동네거리 옛 대동은행 본점 자리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156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74호실의 모두 230세대로 구성된다.수성구 파동에는 강촌2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이 공급될 예정이다.1천299가구 대단지로 이 중 1천5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수성구 만촌동 만촌역 역세권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총 658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현대힐스테이트 만촌’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다양한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전매규제로 어느 정도는 청약 경쟁률이 떨어지고 분양권 프리미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시장에서 실수요자 시장으로 급속히 바뀔 것으로 본다”며 “청약 옥석가리기가 심해지고 양극화가 시작되면 결국 프리미엄이 검증된 동대구나 수성구지역의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10월 대구에는 대부분 도심권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는 점과 지역특성 상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여전하다는 점 등을 들어 시장의 급격한 냉각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도시공,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평가’ 우수기관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실시한 ‘2020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평가에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전국 지방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자율혁신과제 총 382건을 3차례에 걸쳐 심사하고 30개 기관을 혁신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대구도시공사는 ‘수성 Smart City 스마트 테스트장 활용 및 기술개발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으며, 대구시 산하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혁신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수성 스마트시티 스마트테스트장 활용 사업’은 도시공사가 대구형 스마트시티 전략을 토대로 수성알파시티 내 구축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해 지역기업에 혁신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한 사업이다.또 도시공사는 이 사업에 포함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장 조성을 위해 사업비 1천871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한편 대구도시공사를 포함한 30개 혁신 우수기관은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혁신성과 콘서트’에 참석해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이종덕 사장은 “지난해 정부혁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 또 다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선도 공기업으로서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대구 시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추석 연휴 피로감은 아로마에게 맡기자" 대백프라자 아로마 선물세트 인기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플랜터스’ 매장에는 추석 연휴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홈캉스(Home+ Vacance)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로마 제품들을 판매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로마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뇌를 자극해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추석 연휴 쉽게 쌓이는 피로를 아로마를 활용하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얻기 하다. 가격은 인기 제품 3만~6만 원 대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김유현 전 DIP산업진흥단장 내정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 신임 원장에 김유현(55) 전 DIP산업진흥단장이 내정됐다.DIP는 지난 2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유현 전 단장을 제8대 원장 최종 후보로 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김유현 원장 내정자는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전자계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컴퓨터연구조합, 한국컴퓨터프로그램보호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근무 경력과 DIP 경영지원실장, ICT산업진흥단장 등을 역임한 실무 중심의 전문가다.현재는 남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콘텐츠 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끌' '빚투'에 대구은행 최단기간 비대면 대출상품 1천억 돌파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 ‘빚투(빚내서 투자)’ 현상으로 대구은행의 비대면 대출 상품이 최단기간 1천억 원을 돌파했다. 부동산과 주식 투자 열풍이 거세지면서 대출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급증한 이유로 보인다.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한 비대면 전용대출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 상품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약정액 1천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DGB대구은행 비대면 전용대출상품 중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거래 증가와 부동산 및 주식 공모주 투자 등을 위한 자금 확보의 방법으로 쉽게 쓸 수 있는 비대면 대출이 선택된 이유로 풀이된다. 여기에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대구은행 계좌 없이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1분 이내 금리 조회가 가능하고 편리하다는 장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달 금융권의 신용대출 증가폭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조8천억 원 늘어난 6조2천억 원에 달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 2천억 원 규모였던 금융권 신용대출 증가액은 6월 3조7천억 원, 7월 4조2천억 원으로 매달 증가폭이 폭증했다.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와 영혼까지 자금을 끌어모은다는 의미의 ‘영끌’ 이라는 신조어가 나온 배경이다. 대구은행 디지털마케팅부 손현주 차장은 “직장인 간편 대출은 은행 방문이나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를 통해 자동화 서류 제출로 간편히 진행돼 대출금 입금까지 5분이 걸리지 않는 신속성이 강점”이라며 단기간 1천억 원 돌파 배경을 분석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성서산단, 스마트그린산단으로 환골탈태

대구 성서산업단지(인하 성서산단)가 앞으로 4년 간 2천9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그린산단으로 변모한다.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성산산단이 산단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전환 플랫폼과 에너지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첨단·신산업이 육성되는 친환경 제조공간인 ‘스마트그린산단’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이를 개선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21개 단위사업에 2021~2024년 총 2천958억 원을 투입한다.산업부문은 자동차부품·기계 산업의 복합적 부진과 입주업체 소규모화 등 산단의 활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 5G스마트공장 고도화, 스마트 물류플랫폼 등 9개 사업에 1천484억 원을 투입, 기계·금속 등 5개 주력업종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공간부문은 에너지 다소비·저효율 소비구조 고착화, 환경 등의 문제에 대응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산업단지 친환경설비 지원,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상용화 지원 등 5개 사업에 658억 원을 투입, 에너지통합관리 체계 구축 및 친환경화를 지원한다.사람부문은 청년의 산단 근무 기피, 근로자 정주여건 미흡 등 개선을 위해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산단 밀착형 연구활동 지원, 깨끗하고 휴식이 있는 클린로드 시설 확대 설치 등 7개 사업에 816억 원을 투입한다.성서산단은 지난 5월 산단대개조 공모사업에 산단대개조 사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대상지로 동시에 선정돼 44개 사업, 총사업비 8천813억 원 규모의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대구시는 성서산단을 거점으로 제3·서대구산단을 연계한 산단대개조 사업과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내년 1월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본격 시행에 맞춰 사업을 전담할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을 출범시킨다. 이를 위해 시설 및 인력 등을 연내에 확보할 예정이며 지난 8월 성서산단에 이어 다음달 중 제3·서대구산단을 대상으로 산단대개조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데이터의 연결·공유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스마트), 에너지 고효율 및 저오염(그린) 등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제조공간으로 전환한다. 지난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다.대구시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성서산단의 스마트그린화를 위해 산업단지의 3대 구성요소인 산업, 공간, 사람을 중심으로 현재 문제점을 재진단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부동산 규제에도 신공항 개발이슈 분양호조로 대구경북 주택매매가 오름세

3분기 대구·경북 주택 매매 가격이 신공항 이슈와 아파트 분양호조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주택거래량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 등에 대해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지역 경제 상황을 기술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른 내용이다.7~8월 중 주택 매매 및 전세 가격(월 평균)은 2분기 말 대비 대구와 경북 각각 0.32%, 0.12% 상승했다.주택매매가격은 경북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에 따른 신공항 주변지역 개발 기대로 상승 전환했고 대구는 분양시장 호조, 정비사업 진척 등의 영향을 받아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전세가격은 매매가격 상승,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등으로 대구경북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주택거래 역시 대구를 중심으로 회복되면서 증가했다.7월 중 대경권 주택거래량(2만654건)은 2분기(월평균 1만3천485건) 대비 53.2% 늘어났다. 특히 대구지역은 2분기 월평균 7천369건에서 7월 1만3천177건으로 78.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지역경제보고서는 또 부동산을 제외한 3분기 대구경북권 경기가 2분기와 대체로 비슷하다는 내용을 담았다.생산 동향은 제조업 중 자동차부품이 신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내수판매가 늘어나면서 소폭 상승했다. 7월 중 자동차 내수판매는 3~4월 중 출시된 쏘렌토, G80, 아반떼 등 신차를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9.9% 증가했다.섬유는 주요국의 봉쇄조치 완화로 소폭 증가했고 대구지역 주요 섬유업체의 공장 가동률도 2분기 20~40%에서 3분기 60~80%로 다소 올랐다.반면 기계장비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로 비IT부문을 중심으로 국내외 설비투자가 위축되면서 감소했다.운수업은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가운데 국내선 이용객수가 늘어나면서 7~8월 중 대구공항 국내선 이용객수가 월 평균 17만 명으로 2분기 월 평균 10만6천 명보다 크게 늘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사업 실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2월까지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은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을 완화하고 재창업 등의 경제 재기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사업 신청 대상은 △지난 8월16일 이후 폐업 신고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 유지 △매출 실적 △온라인 재기 교육 1시간 이수 이력이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다.단 공동사업자는 각각 지원 대상이 되지만, 직계 가족의 경우 1회만 지급된다.지난 8월16일부터 9월16일까지 폐업을 한 소상공인은 추석 전에 장려금이 지급된다.이달 17일 이후에 폐업한 소상공인은 신청일로부터 11일 이내(서류 보완 기간 불포함) 장려금이 지급된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장려금 사업 신청자에 한해 폐업 점포 철거비 및 사업 정리 컨설팅, 취업·재창업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희망적인 재도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희망지원금 97% 받아갔다

대구시가 대구희망지원금 지급신청을 마감한 결과 97%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까지 대구희망지원금은 237만4천171명이 신청했다.신청율은 대상(243만2천436명)의 97.6%로 나타났다.지급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72.57%로 가장 많았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구행복페이를 신청한 시민이 13.33%, 현금지급이 14.1%다.정부긴급재난지원금과 비교하면 신청률은 정부긴급재난지원금(97.27%)과 큰 차이가 없었다.반면 현장방문신청은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이 23.19%(선불카드 14.54%, 온누리상품권 8.65%)였던데 비해 대구희망지원금은 13.33%(대구행복페이)로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지원금 당시 방문신청에 사람들이 몰려 방역위험성이 높았던 것에 대해 시민들의 학습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신청자 중에는 신생아에 대한 지급신청도 1천557명이 있었다. 지급기준일에는 등재돼 있었으나 신청일까지 사망한 사람도 1천370명이 있었다.신청과 지급과정에서 접수된 이의신청은 917건으로 집계됐다.대구시는 다음달 8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대구시는 대구희망지원금 2천430억 원의 예산 중 미신청으로 55억 원 정도가 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대구희망자원금의 사용기한인 11월30일 이후 최종 정산을 거쳐 미사용 금액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예산으로 활용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명절 음식물 쓰레기 걱정 끝' 롯데 상인점,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선보여

롯데백화점 상인점 6층 리빙관 생활가전 전문 스토어 ‘일렉트로닉 스튜디오’ 매장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덜어주는 ‘린나이 디스포저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였다. 처리기는 초강력 맷돌 분쇄 기능과 냄새 역류 방지를 위한 2중 냄새 차단 설계, 음식물과 일반 하수를 완벽하게 분리 배출하는 2웨이 방식을 통해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인증과 KC전기용품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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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완산동 1460 영천완산미소지움 1**동 3**호(관리번호 2020-09609-002)=경북 영천시 완산동 소재 ‘영동교사거리 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소화전설비, 승강기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인근에 간선도로 및 버스승강장 소재함.◆물건개요=아파트. 토지 26.5737㎡, 건물 59.8937㎡. 감정가격 176,000,000원. 최저입찰가격 176,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0년 10월5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139 명곡미래빌4단지 4**동 12**호(관리번호 2020-08160-001)=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소재 ’대구명곡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단지, 시장, 학교,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지역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북서측으로 왕복 6차선도로, 동측 및 남서측으로 폭 약 6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물건개요=아파트. 토지 34.5267㎡, 건물 59.63㎡. 감정가격 160,000,000원. 최저입찰가격 160,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0년 10월5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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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타경10439=대구 동구 각산동 공장(공장용지 2,039.20㎡, 건축면적 1,497㎡). 2016년 6월 보존등기. 일반철골조 2층 건물(1층 750㎡. 2층 747㎡ 각 공장, 사무실 등) 및 기계기구 포함 일괄입찰.◆물건개요=냉난방, 크린룸(2층), 화물용승강기 등 설비. 대구혁신도시 연구개발특구 내 위치. 일대는 중소규모의 각종 공장 및 지원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서측 약 15m 도로와 접함. 준주거지역. 산업시설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채권자 관리 중). 감정가격 3,752,169,300원(기계기구 226,924,300원 포함), 최저매각가격 1,838,563,000원. 매각기일 9월29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5계.◆2019타경11586=대구 동구 신천동 도시형생활주택(전체대지 1,845㎡ 중 대지권 5.76㎡, 전용면적 22.59㎡). 2015년 2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16층 건물(신천역 까사밀라 101동) 중 9층 910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지하철1호선 신천역 서측 인근 위치. 주변은 도로변 상가, 근린생활시설, 대단위 아파트단지, 재래시장 및 후면 일반주택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편리. 남측 왕복 6차선, 동측 왕복 2차선 도로에 각각 접함. 근린상업지역. 시가지경관지구.◆권리관계=전입자 없으나, 점유현황 및 관리비 확인필수. 감정가격 89,000,000원, 최저매각가격 62,300,000원. 매각기일 9월29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5계.◆2019타경2394=경북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 근린(대지 495㎡, 건축면적 286.72㎡). 2014년 10월 보존등기. 일반목구조 2층 건물(1층 194.56㎡. 2층 92.16㎡ 각 근린생활시설) 및 창고, 보일러실 등 49.10㎡.◆물건개요=위생, 급배수, 난방 등 설비. 중가구리 동악골마을 내 위치. 일대는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농경지 및 임야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측 약 6~7m 도로와 접함.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권리관계=임차인(보증금 30,000,000원, 월세 5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381,032,600원, 최저매각가격 186,706,000원. 매각기일 10월5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경매 2계.◆2019타경7397=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근린(대지 199㎡, 건축면적 328.17㎡). 2016년 9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1층 소매점-음식점 103.95㎡, 2층 사무소-내부마감 미완상태 108.12㎡, 3층 주택 116.10㎡).◆물건개요=도시가스 난방 등 설비. 장원초교 남측 인근 위치. 일대는 근린상가, 다가구 및 단독주택, 아파트단지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며 여타 교통상황 보통. 남측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2층 일부 내무마감 되지 않은 상태.◆권리관계=소유자 점유(1층 왕만두국수, 3층 주택-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577,032,020원 최저매각가격 403,922,000원, 매각기일 10월5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 4계.◆2019타경5502=대구 달서구 용산동 용산현대우방아파트(전체대지 18,751.20㎡ 중 대지권 30.95㎡, 전용면적 59.73㎡, 통칭 24평형). 1999년 8월 보존등기. 전체 4개동 496가구 중 105동(철근콘크리트조 20층 건물) 5층 502호.◆물건개요=열병합 지역난방, 도시가스 등 설비. 상리공원 남측 인근 위치.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관련 상가,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남측 근거리에 지하철2호선 용산역 소재하며 여타 교통상황 보통. 남측 광대로, 동측 및 북측 중로, 서측 소로와 각각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78,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24,600,000원. 매각기일 10월6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5계.◆2019타경4448=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근린(토지 2,747㎡, 건축면적 714.73㎡). 2015년 4월 보존등기. 일반철골조 2층 건물(1층 사무실 등 113.73㎡. 2층 주택 82.40㎡), 단층 사무소(부속창고) 55.25㎡, 단층 251.63㎡, 단층 127.73㎡ 각 자동차관련시설(정비공장), 단층 자동차관련시설(검사장) 84.㎡, 제시외 경량철골조 2층 건물(1층 67.50㎡, 2층 52.50㎡ 각 작업장), 단층 창고, 가추 등 320.60㎡ 및 기계기구 포함 일괄입찰.◆물건개요=성주문화예술회관 남동측 인근 위치. 일대는 전, 답, 공장 등 형성. 상호는 동부종합정비. 주변에 시내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 무난. 서측 및 북서측 약 4~5m 도로와 각각 접함.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권리관계=유치권신고인 있으므로 그 성립여부 확인필수. 임차인(보증금 30,000,000원, 월세 3,0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223,321,050원(기계기구 37,292,000원 포함), 최저매각가격 856,325,000원. 매각기일 10월8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4계.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경북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 출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대구·경북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회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대학 내 창업과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고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디지스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의 산학협력단장(창업지원단장, 산학인재원장 등)이 참여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간사 역할을 맡았다.이날 열린 1차 협의회에서는 대학창업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창업가이드 구축, 기업가정신 고양강좌개설, 모의창업도전 등 대학·창조경제혁신센터 간 협력 방안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 관련 공동사업 추진방안 △대학 기업가정신 실태조사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 협의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주체를 뛰어넘어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창업활성화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 대구 산업공단 시계가 멈췄다

24일 오전 11시. 대구 서구 염색산업단지 일대는 고요한 적막감이 흘렀다.예년 같으면 추석을 앞두고 기계 가동 소리로 요란해야 하지만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자리는 평소와 사뭇 달랐다.길가에 주차된 화물트럭만 뜸하게 보일 뿐 분주해야 할 물류 차량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이동하면서 살펴본 공단은 한 곳 걸러 한 공장씩 가동을 멈춘 모습이다.적막감 속에 직원 1명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업체를 찾았다. 공장 내부에는 쌓여 있는 잔재물과 빈 상자들로 을씨년스럽기까지 했다.방직공장인 이곳에서 만난 이모씨는 폐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내수시장이 주력인 이 업체는 3~6월 발주량이 10%대까지 떨어졌다. 직원을 줄이고 무급 휴가까지 진행했지만 재정난을 견디기에는 역부족이었다.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난 6월 가동을 멈춘 후 도산 위기까지 몰리자 결국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그는 “곧 추석인데 공장 문을 닫게 돼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미안할 뿐이다”며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눈에 띄게 줄어 인원 감축도 불가피했고 기업 대출도 막힌 상황에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대구 염색산업단지의 올해 2분기(4~6월) 공장 가동률은 46.7%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75.3%보다 28.6%나 줄었다. 같은 날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의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는 최근 주 3일 공장 가동으로 업무 시간을 축소했다. 부품 창고 안에 가득 쌓여야 할 물품들도 평소의 절반 정도 수준이었고 관리할 직원조차 없었다.입구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지게차만이 공장 상황을 가늠하게 했다.이 업체의 지난달 생산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외국에 납품할 수출 물량이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한 탓이다. 잔업도 중단한 지 벌써 수개월째.직원들은 지속된 경기 침체에 회사 출근마저 걱정할 처지다.성서공단에 위치한 인쇄출판업체의 사정은 더 심각했다. 3월까지만 해도 직원수가 16명인 이 업체에는 현재 4명만 남았다.6개월 만에 직원 수의 75%가 회사를 떠났다.교대 근무로 근무 시간이 짧아지자 직원들이 생활고를 호소하며 공장을 그만둔 것. 공장 기계 3대 중 2대가 휴업 상태였고 생산 물품을 쌓아 놓아야 할 팰릿(pallet)도 덩그러니 방치돼 있었다.직원 김모씨는 “1년 전 이맘때는 밤을 새워 오프셋 인쇄기를 돌렸지만 지금은 거미줄만 쳐 있는 상태”라며 “인쇄출판 관련 업체들도 줄줄이 일감이 줄어 그나마 들여온 생산 발주도 진행하기 어려운 처지여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말했다.대구 성서산업단지의 2분기(4~6월) 공장 가동률은 60.1%. 염색공단 보다 사정이 낫긴 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가동률이 9% 이상 떨어졌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권종민 수습기자 jmkwon@idaegu.com김지수 수습기자 jisukim@idaegu.com

군프롭테크, 부동산을 부탁해!<부동산 투자>

신혼부부인 물음표 씨는 최근 분양 예정인 3억 원대의 아파트를 청약하고자 자금계획을 세우고 있다. 물음표 씨는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기 위해 기존 전세자금대출을 신용대출로 전환할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어 고민이다. Q=직장생활하며 모은 돈과 부모님이 보태 준 자금으로 처음으로 집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최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정책을 찾아보고 있어요. A=최근 취득세 감면 기준이 새로이 개정되며 혼인여부나 연령에 관계없이 처음으로 집을 매매 시에 소득 요건(부부합산소득 7천만 원 이하)과 취득가액 요건(취득가액 3억 원 이하, 수도권 4억 원 이하)이 충족될 시에 취득세 50%를 감면이 가능하다고 해요. ◆여기서 잠깐 취득세 감면 대상을 신혼부부에서 전 세대를 대상으로 확대하며 아파트 매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집값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던 무주택 서민들의 취득세 부담이라도 줄여주려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 Q=취득가액 요건만 충족되면 취득세 감면이 가능하다 하지만 요즘 아파트 매매가를 보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일 것 같은데요. A=전용면적 60m&sup2;이하 기준은 사라졌습니다. 다만 취득가액 3억 원 이하의 경우에 전용면적을 고려하면 1평당 분양가가 1천만 원 이하일 때 가능해요. 요즘은 이런 아파트 찾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조금 어려움이 따를 거라 봅니다. ◆여기서 잠깐 현재 6억 원 이하의 주택의 경우 취득세가 1% 부과되고 있다. 취득세 감면을 위해서 주택 취득가액 기준인 3억 원 이하 주택의 경우 수도권기준 400만 원 그 이외 300만 원이 적용된다. 따라서 요구되는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첫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서민들의 취득세 50% 감면 혜택은 최대 200만 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GOON TIP 경제가 어려워지며 내 집 마련을 갈망하는 무주택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는 것은 삶의 안정성을 충족시켜주는 의미 있는 일이기에 1가구 1주택 정책 추진 시에 정부의 세심한 배려가 요구된다. 현재 주택 가격이 급격히 올라버린 상황에서 무주택자는 대출 없이 집을 분양받거나 매매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투기지역으로 묶인 수도권의 주요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 비율인 LTV는 40%로 한정되어 나머지 60%를 현금으로 충당해야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정부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정책 개선이 필요하며 미미한 취득세 감면보다는 파격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