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조업체 BIS...금융위기 이후 최저

대구지역 제조업 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이하 BSI)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특히 제조 기업 80%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10개사(제조업 160개, 건설업 50개)를 대상으로 ‘2020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체 BSI가 50을 기록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 1분기 대구지역 제조업 BSI가 48을 기록한 이후 최저치다. 건설업도 68로 전분기보다 8포인트 하락했고, 40분기 연속 기준치 이하를 기록했다. 주요 업종별 BSI는 기계 75, 섬유 59, 자동차부품 54 등 지역 주요업종 모두가 기준치를 밑돌았다. 자동차부품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미국·유럽 등 전세계적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원자재 수급 및 부품 공급 애로 등 생산 차질과 주요시장 수요 위축으로 야기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납품과 매출액 급감을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수출기업의 경우 수출국가 내 영업활동 제한과 해외전시회 취소 등으로 인한 수주기회 축소 등을 애로요인으로 꼽았다. 건설업은 부문별로는 공사수주건수(BSI 62), 공사수주금액(60), 공사수익률(40) 등이 전분기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인력수급사정 부문은 BSI가 전분기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노동자의 이탈과 젊은 인력 보충에 어려움을 겪음에 대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애로는 공사 중단과 민간수주 감소 등이다.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80.6%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다. 올 1분기 매출도 전년 같은분기 대비 평균 1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주 애로사항으로는 내수위축에 따른 매출감소가 79.9%로 가장 높게 나왔다. 방역물품부족 38%, 수출 감소 35.7%, 중국산 부품· 자재조달 어려움 31% 순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은 금융·세제지원이 70.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업 조사 유예(41.3%), 조업재개를 위한 외교적 노력(38.8%) 등의 요청도 있었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매우 불확실한 경제환경을 맞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대폭적인 규제 혁신과 과감한 자원지원 등 특단의 지원책 마련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DGB대구은행 - CJ올리브네트웍스, 세븐적금 CJ ONE 가입 이벤트

앞으로 CJ ONE앱을 통해서도 DGB대구은행 세븐적금을 들 수 있게 됐다. 2일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트렌드에 부합하고,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2천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CJ ONE앱을 이용한 적금 가입을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DGB대구은행의 ‘세븐적금’은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소액을 꾸준히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모바일 특화 상품이다. 평일 중 매주 이체되는 요일을 하루 정한 후, 7개월 간 매주 적금한 후 만기 되는 상품으로 소액이지만 꾸준히 적금해 ‘작지만 큰 행운’ 같은 목돈을 받는 럭키 세븐 콘셉트 상품이다. 적금은 CJ ONE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품을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웹 페이지로 이동하면 안내에 따라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양사간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상품 1억원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븐적금 가입 선착순 2만 명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CJ ONE 50만 포인트 랜덤 지급하며 댓글 이벤트 참여 시 아이폰11 또는 추가 CJ ONE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한전, 대구·경북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시행

한국전력 대구본부(이하 한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와 경북(경산, 청도, 봉화)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요금 50% 감면 접수를 받는다.접수 기간은 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고 지원 대상은 주택용(비주거용)·산업용·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지역 소상공인이다.단 한전과 직접적인 계약이 없는 집합상가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경우 관리사무소를 통해 요금감면 신청이 가능하다.해당 소상공인은 6개월분(4~9월 청구요금) 전기요금의 50%(월 최대 6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방식은 당월 전기요금 청구에서 전기요금 감면액을 차감하는 형태다.전기요금 감면 신청은 한전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 한전 고객센터(문의: 123),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내방 고객은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면 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코로나19 융자 지원 대폭 확대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융자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코로나19 특례보증 대출상품을 연계해 0%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추경에서 하반기 자금 3천500억 원과 추가자금 4천억 원을 확보해 총 1조2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운전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이차보전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의 이자 일부를 대구시가 지원하고, 보전율은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1.3~2.2%로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올해 8천억 원(상반기 4천500억 원, 하반기 3천500억 원) 규모로 계획했으나, 자금 수요 폭증으로 3월 말 기준 상반기 자금 70% 이상이 소진됐다. 당초 8천억 원 규모에서 추가 확대된 4천억 원 전액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규 편성된다.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1천억 원(200억 원→1천억 원)으로 확대됐고 이차보전율은 0.4%포인트 특별우대 적용한다. 경영안정자금 규모 확대와 함께 대구시는 대출이자 경감을 위해 0%대 금리의 대출 지원책도 시행한다. 현재 시행 중인 코로나 19 특례보증 대출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으면 시중은행에서 2.3~2.6%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특례보증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을 연계해 기존 대출금리에서 평균 1.8%의 이자를 지원해준다.소상공인은 0.5~0.8%의 금리만 부담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특례보증 한도 이내며 이자 지원 기간은 1년이며 이후부터 약정한 시중은행 금리가 적용된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 강화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압박을 완화해 조속한 피해회복과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 3월 소비자 물가 전달 대비 소폭↓

대구·경북 3월 소비자 물가가 지난달보다 소폭 떨어졌다. 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대구 106.09, 경북 104.77로 지난 2월보다 각각 0.2%, 0.4% 떨어졌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대구 1.1%, 경북은 0.8% 올랐다. 대구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증가로 신선 채소가 전월보다 1.1%, 전년 동월보다는 14.8% 올랐다. 과일도 지난달 대비 6.1% 증가했다. 식료품과 비주류음료(1.6%)는 전달 보다 상승했지만, 교통(-3.1%),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0.7%), 오락·문화(-0.3%), 기타상품 및 서비스(-0.3%), 주류 및 담배(-0.2%) 등은 떨어졌다. 경북은 신선 채소가 전월보다 1.8% 내렸지만, 1년 전 대비 14.1% 올랐다. 과일은 전달보다 0.7%, 1년 전 대비 13.1% 각각 떨어졌다. 식료품과 비주류음료(0.7%), 보건(0.1%)은 올랐고 교통(-3.4%),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0.6%), 기타상품 및 서비스(-0.6%), 주류 및 담배(-0.3%), 오락·문화(-0.3%)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북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폭주…2∼3월 7천550건

코로나19 여파로 대구·경북 지역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2일 대구고용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사업주가 낸 고용유지 조치 계획서는 모두 7천552건이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접수된 15건과 비교해 500배 이상 증가한 것. 업종별로는 교육 서비스 1천152건(15.3%), 음식점업 1천34건(13.7%), 제조업 1천33건(13.7%), 여행 486건(6.4%), 기타 3천847건이다. 고용센터별 접수 건수는 대구청이 4천69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구서부지청 1천489건, 포항지청 585건, 구미지청 519건, 안동지청 150건, 영주지청 11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고 휴업·휴직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고용유지조치를 하는 경우 사업주가 지급한 임금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달 1일부터 코로나19 여파로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외 전 업종(대기업 제외)에 대해서 지급한 임금의 90%를 지원하고 있다.대구고용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며 “접수 및 상담 인력을 대폭 늘려 고용유지지원금이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재난을 이기자’ 착한 펀드 진행

대구시와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오는 15일까지 와디즈(www.wadiz.kr)에서 진행한다. 프로젝트에는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대구마을기업연합회, 대구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 사회적경제활성화대구네트워크, 커뮤니티와 경제 등이 동참한다. 이번 펀딩은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는 노숙인과 빈곤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다. 이번 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과 서비스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운용사인 ‘와디즈’ 측이 수수료 무료와 기존 투자자 및 펀딩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기로 했다.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에게는 대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담은 엽서, 스티커, 머그컵, 대구 사회적경제 응원 배지 등이 제공된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물품과 서비스를 대구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으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 프로젝트로 인해 사회적경제가 지역과 함께한다는 선순환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홈플러스, 봄맞이 ‘건강 먹거리’ 할인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야외활동이 줄고 ‘집콕’이 장기화면서, 감소한 운동량을 보완하고 환절기 면역력을 높여줄 건강 밥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고 있다. 홈플러스는 8일까지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균형 잡힌 식단 관리를 돕는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유통가, 이번 주말 봄 정기 바겐세일·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 진행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봄 정기 바겐세일을 비롯해 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 등이 열린다. 인기 와인 박람회가 열리는가하면 새롭게 출시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또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지역 농가 위한 특별전도 준비된다.◆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3일부터 19일까지 본점 및 프라자점에서 봄 정기 바겐세일 ‘the SALE(더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집콕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공기청정기와 홈데코 용품 등 가정에 필요한 용품 행사를 강화하고, 대대적인 패션 장르의 가격 할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2일부터 시작되는 ‘새봄맞이! 리빙 아이템 득템전’부터 ‘여성 캐주얼 패션 토탈전’, ‘대백프라자 골프웨어 대전’ 등 바겐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된다.3~9일 프라자점에서는 경북 친환경농산물 홍보·특판행사를 진행한다.행사는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행사 품목은 봉화산 무농약 감자와 청도산 무농약 미나리 등 2개 품목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홍보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판촉용 감자나 미나리를 추가 증정하는 등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롯데백화점 상인점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 1층 와인코너에서는 3~9일 ‘인기 와인 박람회’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와인잔, 스토퍼 등을 증정한다.먼저 가볍고 달콤하며 아로마가 돋보이는 이태리의 디저트 와인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티 750㎖’를 우대가인 1만7천 원에 선보인다. 이름이 비슷해서 ‘아스띠’와 같은 와인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기포가 강한 ‘아스띠’의 약 1/4 정도의 기압을 지녀 ‘약발포성 모스까또 다스티’는 아로마나 알코올 도수 등에서 ‘아스띠’보다 강하지 않은 부드러움이 특징인 제품이다.‘블루넌 프리미엄 아이스’ 와인은 세계 최상품의 디저트 와인으로 꼽히는 독일의 아이스와인으로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포도가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해 만든다. 수분이 얼어버리기에 당분이 농축되나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유실되는 경우가 많아 생산량이 적은 귀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2만5천 원.이외에도 아르헨티나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핀카라스 모라스 베럴 셀렉’ 제품은 어두운 버건디 컬러의 와인으로 파닐라와 계피향의 아로마가 특징이며 초콜릿과 붉은 과실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4천 원.또한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까또’는 ‘브라운 브라더스’가 1980년대 최초로 출시해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호주를 대표하는 모스까또 제품으로 선정된 와인이다. 달콤하고 향기로우며 세미 스파클링인 이 제품은 출시 후부터 매년 호주 모스까또 판매 1위(시장 점유율 35% 이상)에 등극하며 호주는 물론 전 세계에서 ‘브라운 브라더스’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1만7천 원.◆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는 봄을 맞아 기분전환에 좋은 달콤한 디저트를 선보인다.지하 1층 감성 디저트 브랜드 매장 쁘띠이쟈뷰에서는 천연 버터로 만들어진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뚱카롱을 맛볼 수 있다.같은 층 디토르테에서는 바삭한 쿠키 타르트 위에 달콤한 튤립 한송이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를 판매한다. 라즈베리퓨레와 우유생크림으로 만든 상큼,소프트한 크림과 쿠키타르트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또 미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시나본에서는 베리 브라우니 미니본을 출시했다. 딸기 리플잼과 브라우니 토핑, 기라델리 초코 소스 등 달콤한 맛을 볼 수 있다.8층 공차에서는 봄을 맞아 딸기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 리얼 딸기 슬라이스 혹은 과즙으로 상큼함을 더한 치즈폼밀크티와 밀크티, 쥬얼리핑크크리쉬, 패션후르츠티 등이다.같은 층 허유산에서는 망고의 달콤함을 두배로 느낄 수 있는 더블 망고 주스와 함께 고소한 코코넛에 망고가 더해진 조합의 시그니처 상품을 출시했다.지하 1층 오설록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티 8종 세트가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차를 즐기고 싶지만 어떤 차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오설록 추천세트로 다채로운 티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2만5천 원.◆이랜드리테일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오는 7일까지 ‘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잭니클라우스·슈페리어·오휘·이동수 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화장품 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을 비롯 여성·영캐주얼·제화 봄·여름 균일가 대전을 진행한다.또 코오롱스포츠·머렐·네파·레드페이스·폴로·타미힐피그의 봄시즌 최대 60% 오프 초대전 및 ENC·리스트 최대 80% 오프 영캐주얼 봄 특가전이 열린다.이밖에도 여성·캐주얼·아동의류 최대 50~70% 오프 봄시즌 특가대전, 봄 제철 과일 특가전과 먹거리 기획전 등이 마련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베스띠벨리·제시뉴욕·로엠·숲·프로그램·레노마레이디 등이 참여하는 영캐주얼·여성의류 봄시즌 우수고객 초대전과 남성 봄상품 대전, 프렐린 새단장 오픈축하 상품전 등이 준비된다.캐주얼·여성·아동·골프웨어 봄시즌 특가대전도 열린다. 행사에는 오스본·란마·행텐·잠뱅이·후라밍고·모스코나·김영주골프·콜핑·인디고키즈·펠리스키즈 등이 참여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수성 롯데복합쇼핑몰 건축 허가 마무리…착공 초읽기

대구 수성의료지구 내 롯데복합쇼핑몰의 건축 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곧 착공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롯데쇼핑타운대구’가 지난 2월18일 대경경자청에 건축 허가를 신청했고 대경경자청은 관련 기관 등과 협의해 이달 안에 모든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건축 허가는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자가 관련 범규에 따라 기관에 허가를 받는 행위로 착공 전 인허가 절차상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다.대경경자청은 롯데쇼핑타운대구에서 제시한 건축 계획안을 소방, 도로, 상하수도, 교통 등 40여 개의 기관 및 부서와 협의해 최종 승인한다. 대부분 분야에서 협의가 완료됐고, 남은 과정은 장애인시설 분야다. 장애인시설은 대구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에서 심사하고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전문가 대면 협의가 지연됐었다. 대구시 장애인복지과는 시설 심의가 진행 중이어서 수일 내로 완료될 거라고 밝혀 빠르면 이달 중순 안에 건축 허가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건축 허가 승인이 나면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롯데복합쇼핑몰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 대구시와 대경경자청, 롯데쇼핑타운대구가 쇼핑몰 조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롯데쇼핑타운대구는 2017년 1천256억 원을 투자해 수성의료지구 내 유통상업용지 7만7천㎡를 매입했다. 복합쇼핑몰은 2022년 개점을 목표로 사업비 5천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3만㎡,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다. 대경경자청 관계자는 “지난해 조성사업 발표 이후 롯데쇼핑타운대구 측이 매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기존 5월로 예정돼 있던 착공 시기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신용보증기금, 국내 최초 사회적경제기업 평가 시스템 도입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1일부터 국내 최초로 개발된 ‘사회적경제기업 평가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평가 시스템은 표준화된 사회적경제기업의 평가모형으로 기존 재무평가 중심에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특화된 시스템이다. 신보는 평가 시스템을 웹 기반의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이번 운영으로 지역 신협과 민간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등 30여 개 금융기관이 평가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이용을 희망할 경우 회원가입 및 신보의 승인 절차를 거친후 사용 가능하다. 이용 기관이 플랫폼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테이터를 입력하면 10단계로 평가된 사회적금융 등급과 평가보고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 경영 안전 프로그램 실시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는 경기 위축 및 교역 감소로 여러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활력 보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사업비는 5조4000억 원 규모다.프로그램은 모두 3가지로 △수출기업 지원 프로그램 △주력산업 경쟁력 회복 프로그램 △경영안정 지원 프로그램이다. 수출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대외교역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주력산업 경쟁력 회복 프로그램은 6대 주력 사업 영위 기업으로 자동차, 화학, 철강, 조선, 디스플레이, 반도체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이들은 보증비율(90% 이상)과 보증료율(0.2%p)을 우대받을수 있다.또 경영안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자금 수급 불균형 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오는 9월까지 모든 대출보증에 대한 전액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창업의 시작,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 (7) 분식쌀롱

“어린 시절 먹었던 분식의 추억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습니다.” 분식쌀롱 정일흠(34)대표는 학창 시절 맛 본 튀김의 기억을 되살리며 푸짐한 양에 최신 트렌드를 더한 추억의 분식을 선보이고 있다. 아담한 공간에서 세월의 흔적을 이어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튀김과 떡볶이 등을 만들고 있다 보면 청춘의 불은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정 대표는 “일반적인 분식이 아닌 색다른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고 싶었다”며 “20년 전 학교를 마치고 먹었던 그 시절 분식의 청춘을 되살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분식쌀롱은 일반 분식점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그는 기본을 지키면서도 항상 변하지 않는 맛과 정성, 친절을 더한 다양한 분식 메뉴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10%의 차별화를 둔 그만의 경영 기조가 분식 업계에서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었다. 정 대표는 “분식쌀롱은 대구에 8곳, 경북에 17곳의 가맹점이 있다. 2015년 처음 경북대 인근에 본점을 차렸다”며 “손님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족한 부분을 바꾸고 더욱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운영했던 게 주효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에 기반을 둔 제조 공장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면서 분식쌀롱만의 특제 소스도 개발했다. 정 대표는 “가맹점주가 성공해야 본사가 발전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업체로 성장하고 싶다”며 “특유의 불 맛을 손님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음식메뉴 선정과 교육 트레이닝이 더 소요되는 편”이라고 전했다. 입 안이 즐거워지는 분식쌀롱의 메뉴는 다양했다. 몬스터 떡볶이와 쌀롱 눈꽃 튀김, 쌀롱드 마요, 불꽃 제육덮밥 등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다양한 분식류를 맛 볼 수 있는 ‘둘·셋·넷이 왔어요’라는 메뉴는 분식계의 떠오르는 별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는 “분식쌀롱의 자랑은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일식튀김과 버금가는 퀄리티의 수제튀김이다. 손님들의 만족 후기에도 ‘튀김이 예술이야’라는 답글이 많다”며 “대부분의 점포가 대학가 근처에 있는 탓에 ‘최애 맛집’으로 칭찬해 준 학생들에게도 항상 고맙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가 생각한 5년 후의 분식쌀롱은 상생과 유지, 소박함 그 자체였다. 매년 분식쌀롱만의 차별성을 위한 신 메뉴를 개발해 한발 더 앞서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분 좋게 배부른 행복감을 더 추구하고 싶다는 것. 그는 “튀김과 떡볶이 등 메인 메뉴의 신개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소한 튀김과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와의 조화다”며 “기존 메뉴와 앙상블을 이룰 최고의 조합을 선보여 일반 분식점과 차별화룰 두는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 분식쌀롱은 소중한 이들과 인연의 끝을 이어주는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롯데 율하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차 비대면 마케팅

롯데아울렛 율하점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3대 비대면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고, 인스타그램 카달로그 쇼핑 서비스와 함께 매주 브랜드별 인스타 라이브 쇼핑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아울렛 율하점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DGB대구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1.5% 금리 특별대출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의 ‘초저금리 12조원 금융지원 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인 1.5% 초저금리 특별대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은행자체 신용등급 3등급 이상 △연매출액 5억 원 이하 △업종별 상시근로자수 일정 인원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 미만 개인사업자다. 업체당 3천만 원 이내에서 고정금리 1.5%로 담보없이 1년 동안 지원 받을 수 있고, 1년 후 대출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상환수수료 또한 면제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