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싱크홀 원인 적극 규명 나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싱크홀 사고 조사를 활성화해 발생 원인 등을 적극 규명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요건이 너무 엄격하게 규정돼 있어 전국적으로 싱크홀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 지하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임에도 위원회의 구성을 통한 사고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에 송언석 의원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할 수 있는 싱크홀 사고의 요건을 완화하여 조사를 활성화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국민안전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27일 송 의원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631건의 싱크홀이(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통보대상 기준) 발생했는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40건(22.2%)으로 최다 발생을 기록했고 강원도 98건(15.5%), 서울시와 충청북도 62건(9.8%)의 순이었다. 발생원인별로는 하수관 손상이 264건(41.8%)으로 가장 많았고 상수관 손상 101건(16.0%), 다짐 불량 93건(14.7%)의 순이었다.한편, 싱크홀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국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도는 62,329km로 전체의 41.8%, 노후 상수도는 65,949km로 전체의 32.4%에 달했다.송언석 의원은 “싱크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법령에 명시된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엄격한 요건 탓에 구성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법률개정을 통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의 싱크홀 사고 조사를 활성화하여, 싱크홀 발생의 원인 등을 명확히 규명하고 국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싱크홀 발생원인의 절반 이상이 상하수도 문제인 만큼, 노후관거 관리 등 싱크홀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장원용,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립 공약

4.15 총선 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장원용 전 대구시장 소통특보는 22일 학령기 이후의 장애인이라면 장애영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설립하겠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장 전 특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2018년 12월 기준 대구시 전체대비 중남구의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비율은 47%인 반면 주간보호시설은 25%에 불과하다”며 “이 또한 단순 돌봄케어 기능에 머무는 소규모 시설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 체계적인 평생교육 혜택이 제공돼야 한다”며 “5개 특수학교가 위치한 남구지역의 특수성을 살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치료지원 시설 확충, 특수교육 전문인력들을 배치하겠다”며 “장애인에게는 맞춤식 복지 서비스를, 비장애인에게는 센터운영 및 복지지원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기수, 대구공항 후속 대책 개발 등 공약 발표

4.15 총선 대구 동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기수 변호사가 27일 지역 현안을 분석한 공약을 발표했다.김 변호사는 이날 동구갑의 4대 현안으로 △대구공항의 조속한 이전 및 후속 대책 개발 △제2 아양교 건설 △효목동, 신암동 도시재생사업 △동대구벤처밸리 4차산업 유치를 꼽았다. 이 현안을 바탕으로 김 변호사는 △국비 예산 확보 및 대형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불필요한 예산 삭감 및 확실한 결산감사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이와함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탈원전 정책폐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한미동맹 강화 △최저 임금인상 및 소득주도 성장정책 반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지출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호국과 보훈의 도시 대구에서 원칙과 뚝심으로 바른 목소리를 내는 짐꾼이 되겠다”며 “오로지 대구의 발전과 동구의 도약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한국당 공관위 2차 회의, 공천작업 ‘시동’

자유한국당이 27일 4·15 총선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두번째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돌입했다.한국당은 이날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한 현역 의원들의 공천 평가에 착수했다.현역의원 컷오프 기준, 인적쇄신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당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공천과 관련, “이번 공천에 임하면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3대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첫번째는 청와대 낙하산이다. 청와대에서 국정을 농단하다시피 한 사람들이 이제 와 국회의원 뱃지를 달겠다고 공천을 노리고 있다”면서 “20대 국회도 청와대 눈치나 보고 심부름 센터 역할이나 하던 일로 인해 삼권분립이 형해화 됐는데, 이 국회를 또 다시 청와대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작태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전했다.그는 “이미 기득권 중의 기득권, 특권세력이 된 586 운동권 출신 인물들”이라며 “대한민국이 이들에 의해 장악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데, 단물만 빨아먹고 피폐해져 가는 민생 경제를 어떻게 하려고 하냐”고 비판했다.특히 586이 총선에서 당선되면 21대 국회에서 사회주의식 개헌을 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이들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586 얼치기 운동권들이 다시 21대 국회 전면에 나서면 틀림없이 사회주의식 헌법 개정을 할 것”이라며 “그래서 저희는 사회주의 개헌, 전체주의 개헌을 막기 위해 개헌 저지선을 국민들에게 호소할 참”이라고 강조했다.개헌저지선은 현재 300석을 기준으로 3분의2를 막는 101석을 뜻한다.김 위원장은 공관위가 황교안 대표 체제와 ‘원팀’으로서 정치적으로 공동 책임을 지는 관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황 대표와 우리는 원팀이라는 걸 각별히 이해해달라”며 “저를 비롯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정치하려고 온 거 아니다. 끝나면 자연인으로 각자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김 위원장은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석방도 촉구했다.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3년이 다 돼간다”며 “그런데도 이 정권은 햇빛을 못 보게 하고 있다. 여러 가지 말씀 드리지 않겠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토로했다.‘혁신 공천’, ‘이기는 공천’을 내건 한국당은 현역 의원들을 높은 잣대로 공천 평가하면서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설 전망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순천 “지방 살려면 지방의원 국회 진출 필요”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정순천 전 당협위원장은 27일 “지방이 살려면 지방의원들의 국회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 전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우리 정치는 고향에서 고교나 대학 졸업 후에 서울로 올라가 많게는 30년 이상 산 후 금의환향해 출마, 당선 또는 낙선 후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것이 관례”라며 “이는 지역의 자존감을 추락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죽어가는 지방을 살리고 지방 자치와 분권의 첫 걸음은 지방의원 출신의 국회의원이 많이 배출되는 것”이라며 “지방의회에서 연습이 된 지방의원들이 중앙으로 진출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의원들의 업무 대부분이 국회의원 업무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국회에 가서도 규모만 달라졌을 뿐 내용 대부분이 일치한만큼 준비된 지방의원들의 국회진출은 꼭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대구에서 준비된 지방의원 출신의 국회의원 탄생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 대구 살리기에 앞장서는 전사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정 전 위원장은 대구시의원 3선, 대구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TK 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민생’

TK(대구·경북) 여야 정치권이 파악한 지역민들의 공통된 설 민심은 ‘민생’이었다.다만 자유한국당은 경제파탄의 원인이 현 정부의 설정 때문이라는 시각이 많다며 ‘문재인 정권 심판’에,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챙기기’에 각각 더 큰 방점을 찍었다.한국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권을 향한 싸늘한 민심을 들었다고 했다.현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과 무리한 검찰 인사 등을 언급하며 ‘정권심판 선거’ 쪽으로 기우는 것 같다는 게 지역 의원들의 전언이다.이를 위해 보수가 똘똘 뭉쳐야 한다는 지역민의 바람이 컸다고도 했다.최교일 경북도당 위원장(영주·문경·예천)은 “경제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은 것도 모자라 검찰 인사 대학살 등 민주당이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목소리가 대부분이었다”며 “한국당이 잘해서 후보도 잘 내고 해서 총선에서 승리해달라고 했다. 특히 이번에는 ‘반드시 이기라’고 역정을 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았다”고 했다.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와 증오가 대단했다. ‘이게 나라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며 “결국에는 보수가 하나로 뭉쳐서 총선에서 정권을 갈아야 한다는 얘기들이 많았다”고 전했다.김상훈 의원(대구 서구)도 “청와대 의혹을 수사하던 검사들이 연이은 전보·좌천 인사로 이른바 대학살을 당한 것과 조국 사태 이후 문재인 정부의 공정성에 대한 불만이 특히 많았다”며 “내년 총선에는 한국당이 절반 이상의 의석수를 반드시 가져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밝혔다.김정재 의원(포항북)은 “IMF 외환 위기보다 경제가 더 어렵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며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보수가 합쳐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고 했다.반면 민주당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은 “늘 그렇듯이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았다. 특히 자영업자들이 ‘경제가 정말 어렵다’며 민생 좀 잘 챙겨달라고 걱정과 당부를 했다”며 “경기 회복을 위해 정부와 여당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도 했다”고 했다.이어 “또한 갈등과 투쟁의 연속이었던 20대 국회를 질책하며 다음 국회는 경제와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달희 유튜브 정치 시작

4.15 총선 대구 북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달희 전 경북도 정무실장이 유튜브에 ‘이달희 TV’를 개설했다.이 전 실장은 여의도연구원이 내놓은 EBS 펭귄 캐릭터 ‘펭수’ 열풍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감 △소통 △혁신 등 3가지 전략을 구사해 간다는 계획이다.첫번째 영상으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의 심각성에 대한 주제를 다룬 ‘이달희와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을 올렸다.이 영상에서 이 전 실장은 직접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를 시연해 보이며 ‘우한 폐렴’의 예방책으로 꼽히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 실장은 “앞으로도 ‘이달희 TV’를 통해 복지, 교육, 환경, 주거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갈 방침”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황교안 “공천 혁신 없으면 망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7일 4·15 총선과 관련, “우리가 무조건 이겨야 하는 선거”라며 “퇴로 없는 싸움”이라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만과 독선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공천 혁신을 이루지 못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공천을 하게 된다면 한국당은 망한다.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공관위원이 심도 있게 토론하면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것이다. 의견은 달라도 나라를 살리겠다는 마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공정하고, 혁신적이며, 이기는 공천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황 대표는 또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야합으로 뭉친 거대 여당세력에 맞서 모든 자유민주세력이 단일대오를 이뤄야 한다”며 “여기서 분열하면 모두 끝이다. 우리도, 자유민주주의도, 대한민국도 죽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이 파괴한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려면 총선에서 압승해야 한다. 단 하나의 의석도 놓칠 수 없다. 이를 위해 대통합을 이루려는 것”이라며 “자유민주시민이 지난 3년간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얼마인가. 총선 승리는 그 첫 번째 결실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홍준표 보수우파 핵분열…좌파들만 살판났다’ 우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27일 보수진영의 분열을 탄식하며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고 밝혔다.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김문수 전 의원의 신당 창당 소식을 접하고 착잡한 심경을 가눌 길이 없었다”며 “25년 전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영혼이 맑은 남자 김문수라고 별칭을 내가 붙여 줄 만큼 순수하고 바른 그가 오죽 답답했으면 신당 창당을 결심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라고 했다.이어 “보수우파가 대통합해야 하는 것이 시대 정신인데 한국당과 유승민당(새로운보수당)은 서로 자기들만 살기 위해 잔 계산하기 바쁘다”며 “태극기 세력은 조원진당, 홍문종당, 김문수당으로 핵분열하고, 보수우파 시민단체는 20여개 이상 난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홍 전 대표는 또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며 “경제 폭망, 외교 왕따, 북핵 노예, 실업 폭증으로 3년 만에 판을 뒤집을 호기를 맞이했는데도 찢어져 각자 자기 팔만 흔들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며 “결국 총선은 각개 전투로 치르고 총선 후 헤쳐 모여로 재편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인가”라고 우려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우한 폐렴’ 총선 정국 변수로 급부상...정치권 촉각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총선 국면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전 세계로 번지고 국내에서도 네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금지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40만명을 돌파했다.우한 사태는 ‘중국인 입국 금지’ 이슈로 확대되며 정치권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과 설 인사를 나누고 오찬을 함께 했다.이날 오찬에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문제가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양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설 연휴 이후 1순위 국정 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26일 질병관리본부장과 국립중앙의료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을 당부하는한편 ‘정부를 믿고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기도 했다.여야의 대응책은 미묘하게 엇갈렸다.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대책을 강조하면서도 과도한 불안을 경계했다.자유한국당은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전면 금지’, ‘바른미래당은 중국인 한시적 입국 금지’를 주장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감시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며 “우한에 전세기 투입 등은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정부가 최고 수준의 대응을 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은 방역체계를 믿고 적극 협력해주시길 당부한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불안을 갖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청와대의 대국민 메시지와 같은 맥락이다.반면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강력한 조치를 주장했다.심 원내대표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국내관광을 즉각 금지하고 청와대가 컨트롤타워로 나서 대응해야 한다”며 “중국여행객의 입국금지도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심 원내대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 당시 야당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적극적 대응을 요구했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더니 무책임하고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중국 정부에는 더 당당한 자세로 정보공유를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상길 복현고가교 철거 및 지화화 공약

4.15 총선 대구 북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상길 전 행정부시장는 27일 공약으로 복현고가교 철거 및 지하화를 통한 주변상권 활성화를 내세웠다.이날 이 전 부지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복현오거리 주변은 복현고가교로 인해 도시의 미관은 나빠지고 상권은 지속적으로 쇠퇴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엑스코선) 연장에도 큰 방해가 되고있는 실정”이라며 “현 고가교를 철거하고 통과도로 기능을 지하화 해 복현오거리를 서울의 신촌처럼 대학과 연계한 젊음과 열정의 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복현오거리가 재개발 된다면 도시철도 3호선(엑스코선) 건설과 함께 새로운 대구의 부도심으로 급부상 할 것”이라며 “경북대, 영진전문대 등 유명학군과 사통팔달의 교통요지가 되고 최근 건설중인 대형 아파트단지들과 맞물려 북구의 새로운 거주지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복현오거리 입체화에 따른 재원은 철거예산 80억 원, 지하차도 건설 300억 원 등 약 38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지만 이는 엑스코선 예산절감(높이 13.2m→10m), 경관개선예산 등으로 예산을 조달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예상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대구시는 복현고가교 철거 및 지하화에 대해 엑스코선 건설과 연계해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승천, 대구 혁신도시 교육특별구역 지정

4.15 총선 대구 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승천 전 지역위원장은 27일 대구혁신도시를 교육특별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혁신도시 총 11개 지역과 연대해 공립 인문계 고교 설립에 관한 교육특구지정 특별법을 신설하겠다”며 “이를 통해 공립 인문계 고교를 신설,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교육문제로 인한 역이주현상을 방지하며 인구유입으로 혁신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대구혁신도시는 2007년 4월 대구 동구 각산동·신서동·동내동 일대 421만6천㎡ 용지가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선정되면서 조성됐다.하지만 교육과 대중교통, 의료시설 등의 문제로 활기가 없고 텅 빈 외딴 섬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어 수성구나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진훈, 3대 공존 주거단지 건설 공약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인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27일 수성구 일원에 1천500세대 규모의 ‘3대 공존 주거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3대 공존 주거는 부모세대와 자손세대가 한 단지에 사는 주거형태다. 이날 이 전 구청장은 “3대 공존 주거는 부모세대와 자손세대가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다른 집에 살기 때문에 각자 생활만족감을 누리면서 자녀양육의 편의가 보장되고 노인세대의 고독감과 위험성도 줄일 수 있다”며 “세대 간 실질적 복지 효과와 함께 젊은이들이 미래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0.98%로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고, 5년 내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3대 공존 주거단지는 청년과 노인의 문제를 아우르고 미래지향적 가족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단지는 우수한 수성학군에 입지할 예정이다. 신혼부부들의 최대 관심사가 자녀교육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며 “각종 노유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세대간 공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 “구미사랑 상품권의 상시 할인율 10%까지 상향해야”

자유한국당 구자근 예비후보가 27일 “기존 6%인 구미사랑 상품권의 상시 할인율을 10%까지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172개 지자체에서 발행 중인 지역사랑상품권은 보통 개인 구매한도 70만 원, 할인율 5%로 판매된다.하지만 행정안전부가 설 명절을 맞아 1~2월 동안 구매한도와 할인율을 상향 조정하면서 부산, 광주 등 87개 지자체가 구매한도를 조정하거나 할인율을 10%로 올렸다.행안부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을 3조 원으로 확대하고, 발행액의 4%인 1천200억 원을 지자체에 지원하기로 했다.구 예비후보는 “경기 침체에 따른 제조업 중심의 주요 소비층이 떠나고, 기업 유치나 인구 유입의 특별한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구미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구미사랑 상품권의 적극 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소비패턴을 대형마트·인터넷에서 동네·지역상권으로 변화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구미사랑상품권 활성화는 가계 부담을 줄일 뿐 아니라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4.15 총선 드론)배영식, 앞산에 기숙형 인문계 공립여고 건립 공약

4.15 총선 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배영식 전 국회의원이 27일 남구 앞산수영장 부지에 기숙형 인문계 공립여자고등학교를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배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구는 경일여고 외에 인문계 공립여자고교가 없어 대부분의 중학교 졸업여중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배정받아 우수인재 유출이 심각하고 먼거리 통학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충이 심하다”며 “남구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명문 인문계 공립여자고교를 건립해 남구 중학교 졸업여학생들의 타지역 유출을 막고 이로인한 인구유출까지 막겠다”고 밝혔다.배 전 의원은 현재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앞산수영장부지(2만755㎡)에 이를 건립하고 현대식 생활관(기숙사), 과학시설, 체육관, 야간 자율학습관, 도서관, 문화관, 체력단련 및 휴게실, 전 세계 대학진학과 직업선택을 위한 ‘정보관’ 등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그는 “건설비와 운영비는 국비와 지방비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며 건설기간 약 2년, 소요예산 약 200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역내 인재 70%까지 의무적으로 수용하게 해 지역인재의 외부유출을 막고 30%는 외부의 인재를 유치, 이중효과를 가져오게 하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