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꼼짝마”…구미경찰서, 가정폭력범죄 대응 능력 강화

구미경찰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정폭력범죄 예방과 대응 능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추석 등 명절에 가정폭력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28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그동안 관계기관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가정폭력 범죄 발생 가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왔다. 추석을 앞두고 특히 강조하고 있는 건 관계부서 간 협업이다.구미경찰서는 이에 따라 최근 여성청소년계, 112상황실, 지역경찰 등 약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가정폭력 대응 모의훈련’을 가졌다. 신고 접수부터 검거에 이르기까지 매뉴얼에 따른 현장 조치 사항과 부서별 대처와 조치 계획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서다.최근에는 개인용 정보단말기(PDA)를 활용해 가정폭력 위험성 조사표를 작성하고 긴급 임시조치를 실시하는 등 담당 경찰관의 대응 능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구미경찰서 박도마 여성청소년과장은 “추석 등 명절에는 가정폭력 신고가 평상시보다 30~50% 증가하고 이 가운데 일부는 강력 범죄로 이어지기도 한다”며 “가정폭력 재발이 우려되는 가정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해 그 결과를 지역경찰과 공유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주시 추석연휴 코로나19 방역 대책 수립

경주시가 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경주시는 28일 대책회의를 열어 추석 연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과 동부사적지 등 대중 밀집지역에 대한 방역 방침을 설정, 추진하기로 했다.또 그동안 감염경로를 알 수 없었던 70, 76, 77번 등의 확진자에 대한 휴대전화 위치기반서비스(GPS)를 통해 감염 역학 관계를 모두 파악해 접촉자들의 검사를 진행했다.또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방역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한 방역대책회의도 개최했다. 감염 역학 관계를 모두 파악해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도 완벽하게 추진했다. 경주지역에는 요양병원 14개소, 정신병원 2개소가 있다.현재 요양병원 면회는 금지된 상태다.경주시는 또 연휴기간에 이용객이 많은 동부사적지와 경주보문단지 등의 역사문화유적지는 매일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동부사적지에는 16명의 인원을 배치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홍보한다.또 다중집합이 예상되는 동부사적지와 핑크뮬리 포토존 등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현수막도 내걸었다.최재순 경주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전국적 이동으로 인한 감염 우려가 높은 만큼 병원 내 출입관리 및 종사자 관리, 위생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담당, 한가위 사랑 나눔 ‘희망키트’전달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담당은 28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에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사랑 나눔 희망 키트’를 전달했다.희망키트는 취약계층이 별도로 장을 보지 않아도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구성된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다.한편 희망복지지원담당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희망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수용품 및 식료품 등 26종류를 후원받아 희망키트를 구성해 전달한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의성군,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이․착륙장 운영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 일원에 긴급 응급환자 후송용 닥터헬기 이·착륙장이 조성돼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일명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는 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경북도내 오지지역 응급환자 이송 전용으로 운항한다.의성 닥터헬기 이·착륙장은 국·도비 1억6천만 원을 들여 전흥리 하천을 활용해 가로 45m, 세로 45m 규모로 건립됐다. 옥산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인 점곡과 사곡, 춘산면 주민들의 응급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전흥리 닥터헬기 이·착륙장 가동으로 긴급을 요하는 응급환자를 신속·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어 생존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의성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코로나 번지는 포항…“방역 물 흐린 미꾸라지 처벌을”

‘방역 안전선을 무너뜨린 사람들에게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최근 포항지역의 잇따른 코로나19 소규모 집단 감염 발생과 관련 고의적인 감염병 유발에 대한 ‘일벌백계’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5명에 이어 27일 3명 등 이틀 사이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모두 지난 21일 확진된 79번 확진자(70대 여성)와 같은 모임 소속이거나 79번 확진자가 전파시킨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앞서 지난 25일에도 신규 확진자 2명이 7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79번 확진자와 관련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79번 확진자는 음압병상 격리 당시 역학조사 등 방역협조를 거부해 방역당국이 애를 먹었다.결국 휴대전화 위치기반서비스(GPS) 추적까지 이뤄진 결과 본인의 동선을 속인 사실이 드러나 방역당국이 빠른 대처를 못하게 되면서 n차 감염이 급격히 증가했다.또 최근 세명기독병원 집단 감염은 출입 명부에 이름을 허위로 기재한 방문자와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71번 확진자(80대 남성)의 50대 아들 A씨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에 앞서 세명기독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병문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병문안 당시 동생의 이름을 적어내면서 한동안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가 혼선을 빚었으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병원 방문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A씨가 병문안을 다녀간 이후 부친인 71번 확진자와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 환자 간병인, 병원 방문자, 병원 간호사, 세명기독병원에서 타 요양병원으로 옮긴 환자 등에게 코로나가 전파됐다.포항시는 79번 확진자와 71번 확진자의 아들 A씨가 동선을 숨겼다고 판단해 감염병 예방법 등 적용 법규를 검토한 뒤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포항지역발전협의회 공원식 회장은 “미꾸라지 한두 마리가 지역사회를 흙탕물로 만들어 그간 피땀을 흘렸던 의료진 등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시민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이번 추석에는 출향인사들의 고향 방문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의성군, 농어촌버스 운행 주민만족도 조사

의성군은 다음달 16일까지 노선 개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농어촌버스 운행 관련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의성군은 농어촌버스 노선 체계를 지난 7월1일 개편, 시행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농어촌버스 이용객 대상으로 읍·면별 이·반장을 통한 설문조사와 주요 버스승강장 6곳에서 안내도우미를 통한 현장 조사 등을 진행된다.노선 개편 후 2개월간 운행 효과와 개선사항을 분석, 대중교통정책 수립 기초자료 및 개선 방안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봉화 '아이 행복 사진 공모전' 배운섭씨 작품 최우수

봉화군은 배운섭(봉화읍)씨의 ‘왕 할머니, 나 좀 봐요’가 ‘아이 행복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통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전은 37편의 작품 중 최종 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군 홈페이지(www.bonghwa.go.kr)를 통해 발표했다.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왕 할머니, 나 좀 봐요’는 증손자와 증조할머니의 세대를 뛰어넘은 가족 사랑이 돋보여 심사위원과 현장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우수상은 ‘행복한 다둥이네’ ‘좋아 좋아 니가 좋아’ 등 2편이, 장려상은 ‘천하무적 가족’ ‘아가야 스마일 ’‘아빠는 내 친구’가 각각 선정됐다.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각 20만 원, 장려상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전달한다.입선작과 함께 총 20편의 작품은 다음달 6일부터 봉화군청 1층에 전시된다.김복규 봉화군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와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와 함께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봉화가 되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주경찰서 외국인근로자 위한 운전면허교실 운영

경주경찰서는 지난 26일 외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체류 외국인의 권익 보호와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 예방 등을 위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최했다.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주말에 실시했다.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의 외국인 근로자 20여 명이 참여했다.경주경찰서는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의 협조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교육장에서 바로 진행하는 등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경주경찰서는 외국인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범법자 양산과 사고보상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운전면허교실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경주경찰서 박찬영 서장은 “경주지역에 외국인 근로자가 1만 명을 훌쩍 뛰어넘은 만큼 운전면허교실을 비롯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산시 건가·다가지원센터 노년기 부부 생활 비대면 체험교육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8일 60대 이상 노년기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체험교육인 ‘천생아, 연분아 고맙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평균 수명 증가로 노년기 삶이 단순한 생존의 차원이 아닌 사회적 생존으로서 질적 향상 요구에 따라 부부 및 부모 역할 재조정과 실천으로 가족과 원만한 관계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60대 이상 참가자에게 프로그램 신청, 네이버 밴드 가입, 동영상 교육, 생활 속 자동화기기 사용하기 체험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한 불안 요인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경산시 건가·다가지원센터 정유희 센터장은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년기 부부 생활 비대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많은 노년기 부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송군 자살예방 로고젝터 ‘마음의 가로등’ 설치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생명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송읍 2곳에 자살예방 로고젝터 ‘마음의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로고젝터는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어로 전봇대나 가로등에 설치해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투영해 주는 LED 홍보영상 장치를 말한다.밝은 색감의 조명으로 시인성이 높아 야간 홍보에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청송군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자살예방 메시지 전달과 안전한 생명지킴이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기존 대중매체를 벗어나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홍보에 로고젝터를 많이 활용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포항·경주시민 젖줄 살리기 ‘구슬땀’

한국특수재난구조단 경북지사는 지난 27일 포항·경주시민 젖줄인 형산강 일원에서 ‘제17회 형산강 살리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도지부와 자원봉사연합회,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 정화활동을 펼쳤다.정화활동은 수중과 수상, 수변으로 나뉘어 강바닥의 침전 폐기물과 부유물, 둔치 주변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형식으로 전개됐다.전문 잠수요원들이 폐그물과 폐타이어 등 수중 침적쓰레기를 수거했다. 구조단 회원들이 모터보트 등을 이용해 태풍 등으로 형산강에 유입된 부유쓰레기를 대량 수거했다.나머지 참가자들도 형산강 산책로 등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낚시도구 및 음식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구조단 측은 행사 기간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10t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설명했다.특수임무유공자회 신준민 경북지사장은 “형산강 생활권 주민들의 식수 보호와 ‘형산강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형산강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안동시,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안동시가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 공시한다.열람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건물 신·증축과 용도 변경 등의 변동 사유가 발생한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183호다.개별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했다. 한국감정원의 가격 검증과 안동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인근 주택가격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처리 결과를 이의신청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11월27일 최종 조정, 공시된다.한편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 올해 6월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한국감정원 관할지사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문경 에코랄라서 온가족 다함께 놀아요”

국내 첫 복합생태영상테마파크인 문경 에코랄라가 개장 2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신규 콘텐츠 가족형 놀이시설을 오픈한다.석탄박물관, 세트장, 에코타운 등 정적이고 볼거리 위주에서 테마파크의 핵심인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놀이시설은 원내 순환열차, 회전목마, 어린이 바이킹, 범버카 등 라이드형 어트렉션 6기종 10여 개로, 놀이동산인 ‘거인의 숲’ 일원에 조성됐다.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놀이시설 위주로 선정해 대중성을 확보했다.이번 놀이시설 도입으로 문경에코랄라는 기존 석탄박물관, 가은세트장, 에코타운 등 볼거리와 거미열차(갱도체험), VR챌린지(지진체험), 에코스윙(짚라인 체험) 등의 체험상품에 즐길거리를 보강해 교육, 체험, 모험 등 다양성을 확보하게 됐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방역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 감염병 확산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주 출입문과 에코타운, 박물관, 거미열차, 모노레일 등 체험 장마다 대인 소독기와 개인 세정제 등을 비치했다.이용요금은 대인 1만6천 원, 청소년 1만4천 원, 어린이 1만2천 원, 경로(65세 이상) 6천 원이다.문경시민과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50%, 인근 관광지 이용 고객도 20% 우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문경에코랄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확충해 최고의 영상 콘텐츠 테마파크로서 체험 교육의 장으로 가족나들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양농부들, 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매출 ‘쑥’

영양군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영양농부들’이 인기다.이 쇼핑몰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정보화 농업인 교육생 54명이 참가해 지난해 9월 구축했다.지난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영양농부들’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의 비대면 농산물 구매 증가에 따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영양농부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천6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한 성과로 보인다.영양농기센터는 지난해부터 전산교육장에서 사이버농업인 정보화 활용 능력 향상과 농산물 온라인 판매망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 진행하고 있다.교육은 초급과정과 고급과정으로 나눠 실시한다. 온라인몰 관리에 능숙하지 못한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영양농부들 온라인 마케팅에는 현재 10여 농가가 입점, 농특산물을 판매 중이다.이들은 앞으로 소비자 구매 요구에 적합한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묶음방식으로 판매하는 꾸러미사업도 계획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비대면 시대 판매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오픈마켓 농산물 판매 경쟁도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화 활용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김천시 상품권 불법유통 집중단속

김천시가 김천사랑상품권 불법유통 및 불공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28일 김천시에 따르면 가맹점을 통해 상품권을 불법으로 환전하는 이른바 ‘상품권 깡’이 주된 단속 대상이다. 또 상품권 결제 거부 및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행위도 점검해 건전유통을 유도할 계획이다.김천시는 불법이나 불공정행위가 드러나면 관련 상품권 가맹점 취소와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또 상품권법 위반행위 조사 거부 및 방해한 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관련 기관에 세무조사 의뢰 등의 조치도 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김천사랑상품권 불법유통 신고소를 연중 운영 중이다. 상품권 불법유통 행위를 목격한 시민은 김천시청으로 신고하면 된다.김천시 관계자는 “상품권 깡 등 상품권 부정유통 신고가 접수되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