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에 따뜻한 이웃돕기 성금·성품 연일 릴레이

경산시가 펼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잇따른 성금·성품이 기탁,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경산시 대평동 경신산업(대표 이동욱)은 27일 경산시를 방문해 추운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또 이날 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채재수) 200만 원, 대한불교조계종 선광사(주지 스님 선웅), 서부2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엄성열), 남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화승) 각 100만 원, 경산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 50만 원, 오가닉위드(대표 김희정) 비타민 제품 20박스(240만 원 상당)를 맡겼다.이에 앞서 지난 21~26일 경산은혜로교회(부목사 성정식), 경산비전교회 각 200만 원, 의송교회(담임목사 조효제), 와룡식품(대표 김경도), 남산면청년회(회장 박재윤), 남산면자율방범대(회장 최정호), 주신(대표 김유진) 각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또 대구 개인택시 경산향우회(회장 유준겸),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천지장사, 와촌면 25개소 경로당(회장 박인덕), 대일산업(대표 강대윤) 각 100만 원, 압량읍이장협의회(회장 김인수), 압량읍체육회(회장 김일) 각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기 속에도 각계각층이 이웃사랑 실천 나눔의 분위기 조성으로 성금·성품이 연일 이어져 감사한다”며 “전달된 성금·성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문경 에코랄라,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문화콘텐츠 테마파크인 ‘문경 에코랄라’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지자체 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중심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대표적인 상이다.지난 2003년 제정된 이래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조사는 24만여 명이 참여, 12일 간의 조사기간을 거쳐 15개 산업군에서 최종 82개 기업브랜드와 39개 인물, 문화 브랜드가 선정됐다.문경에코랄라는 에코타운, 대형 놀이터인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 생태자원과 석탄자원, 영상문화자원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지난 2018년 10월 개장됐다.에코랄라는 에코(환경·생태)와 룰루랄라(즐긴다는 뜻을 가진 의성어)를 합친 것이다.문경시는 문경석탄박물관 은성갱도 내에 홀로그램(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사진)과 같은 실감콘텐츠를 만드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추가했다.또 인근 근대문화유산인 가은역 일대에 새로운 관광체험시설인 꼬마열차를 오는 3월 개장, 문경에코랄라, 가은아자개장터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테마파크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받는 명품 테마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직업재활로 적극적 장애인 복지 실천하다

의성군은 지난 2019년 1월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에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적 장애인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의 보호, 고용창출을 통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되었으며, 세탁업을 주 업종으로 하고 임가공도 병행하고 있다.지난 2019년 설립 후 같은 해 12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돼 2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2020년 말 중증장애인 29명(근로 14명, 직업훈련 15명)을 고용창출하고 직업훈련교사 및 생산판매관리기사 등 종사자 5명이 배치되어 장애인들의 근로활동과 사회재활을 지원하고 있다.주 업종인 세탁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해 사업수익은 2억2천만원이다. 이에 근로 장애인에게 최저임금법 이상의 임금 지원은 물론 근로 전 장애인들이 4대 보험과 퇴직연금에 가입해 노후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송덕희 원장은 “의성군청 복지과와 협력하여 직업 재활 훈련과 복지 등을 통한 중증 장애인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 중증장애인 재활 훈련을 통해 더욱 경제적 자립과 장애인 복지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장근호 안동경찰서장 “초심의 자세로 주민 안전 지킬터”

안동경찰서장에 장근호 울산경찰청 경무기획 정보화장비과장이 취임했다.장 서장은 “지금 경찰은 수사권 조정 및 자치경찰제 시행 원년을 맞아 엄청난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초심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지원해 안동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의성이 고향인 장 서장은 경찰대 6기로 공직에 임문, 울산경찰청 보안과장, 울산 중부서장 등을 거쳤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김천시, 자산골 새뜰마을사업 2015일간의 여정 담은 백서 발간

김천시가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의 추진과정을 담은 백서 ‘자산(紫山)골 6년 간의 여정’을 발간했다.시에 따르면 백서에는 지역 주민의 협력 과정, 다양한 역량 강화교육 및 프로그램 활동 모습, 변화된 자산골 새뜰마을의 모습 등 사업공모 단계부터 사업 완료까지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한 2015일 동안의 사업추진 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자산골 새뜰마을사업’으로 달동네였던 자산골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살기 좋은 동네로 변화했다.김천시 1호 도시재생사업으로, 소방도로개설, 축대위험 지역정비사업을 통해 생활 안전 인프라를 개선했고, 벽화조성, 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했다.6년간 사업을 추진하면서 2017년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상, 경북마을이야기 박람회 웰빙상, 2019년 새뜰마을사업 우수사례 선정, 2020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 신규 확진자 43명…안동 태권도학원발 31명 확진

28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모두 국내 발생으로 시·군별로는 △안동 31명 △포항 6명 △경산 3명 △김천 2명 △칠곡 1명이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2천894명(경북도 집계)으로 늘었다. 안동에서는 지난 26일 확진자 관련 안동 소재 M태권도 학원 전수검사에서 접촉자 31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명, 지난 26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1가구 1인 전수 검사자 2명, B목욕탕 관련 자가격리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청도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지난 26일 칠곡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교도소 수감 전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유증상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112명(해외유입 제외)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0명꼴로 나왔다. 현재 2천2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단독]이철우 도지사, 서울 아파트 팔아…시세차익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서울에 소유한 아파트를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27일 이 도지사 측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최근 부인 명의로 된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주상복합아파트(181.06㎡·54평)를 팔았다.매매가는 14억여 원으로, 시세차익은 2억 원 가량으로 추정된다.국회윤리위원회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이 도지사가 국회의원 신분이던 2008년 부인 명의로 분양권을 취득했고, 2012년 12억4천여만 원에 소유권 등기가 완료됐다.이듬해 재산신고에서 해당 아파트는 공시가격 7억8천여만 원으로 신고됐다.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2018년 해당 아파트는 금융권에서 3억4천여만 원의 대출을 받은 데 담보로 제공됐으며, 이듬해에는 임대에 따른 보증금 1억 원이 채무로 신고됐다.이 도지사가 해당 아파트를 판 것은 현 정부들어 부동산 정책이 강화되고 특히 지난해 여름 이후 지방자치단체장의 서울 수도권 주택 소유 등이 도마에 오르면서 투기 의혹과 2주택 논란 등에 휩싸인 때문으로 보인다.당시 이 도지사 측은 “김천 주택은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받은 유산으로 형님과 공동명의”라며 실질적인 2주택이 아님을 항변하기도 했다.김천 주택은 2012년 국회 재산신고에서 본인 명의로 신고한 김천시 감문면 단독주택(대지 595.00㎡, 건물 86.40㎡)을 말한다.이후 이 도지사는 해당 아파트를 털어내야 할 숙제로 남았던 것으로 보인다.이 도지사 측은 “서울에 살지도 않으면서 왜 서울에 아파트를 갖고 있느냐는 얘기가 자꾸 나오니까 (도지사가)굉장히 불편해 한 것으로 안다”며 “지난해 급매로 내놓았고 최근 매매가 성사됐다”고 했다.해당 아파트가 처분됨에 따라 이 도지사는 오는 6월 1가구 2주택 중과세 위험을 비켜나게 됐다. 아울러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상되는 ‘지방자치단체장 서울 수도권 아파트 소유’ 논란에서도 자유롭게 됐다.이 도지사는 현재 경북도청 잡아센터(옛 대외협력교류관) 일부를 별도 등기해 관사로 사용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올해 과원 사과 꽃눈 분화율 감소로 전정량 조절해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올해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재배지역 간 편차가 심해 전정 작업 시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원 사과나무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후지의 경우 평균 54%로 평년보다 13%포인트 감소했고, 홍로는 평균 67%로 평년보다 2%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것은 지난해 여름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일조 부족과 병해충 발생 증가로 꽃눈 분화에 필요한 저장양분이 줄었기 때문이다.꽃눈 분화율 조사는 품종별로 수세가 적당한 나무를 선정해 1~2m높이에 위치한 열매가지를 동서남북 방향에서 50~100개 정도 채취 한 뒤 채취한 눈을 세로로 2등분해 꽃눈 분화 여부를 판단하면 된다.과원별 꽃눈 분화율을 확인해 65% 이상인 경우 평년보다 열매가지를 많이 자르고, 60~65%인 경우 평년 수준으로 전정하며, 60% 미만일 경우 열매가지를 많이 확보해 수량 증대를 도모해야 한다.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적정 착과량 확보가 고품질 사과 생산의 기본이므로 과원별 꽃눈 분화 확인 후 전정량을 조절하고 개화기 인공수분과 방화곤충을 이용한 결실량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전정작업 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작업도구를 반드시 소독하고 작업해주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칠곡 화학제품 도매업체서 황산 50ℓ 누출

27일 오후 3시32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코멕스화학에서 황산 50ℓ가 누출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학제품 도매·제조업체인 코멕스화학의 실험실에서 석고 제조시험 과정에서 황산 50ℓ와 석회석 6t이 누출됐다.사고 당시 실험실에 직원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학차와 소방차 12대 등을 동원한 뒤 소석회를 이용해 중화작업을 했다. 중화작업 후 사고 지점으로부터 반경 50m 이내의 인체 유해 물질을 1차 측정한 결과 황산은 검출되지 않았다.칠곡소방서는 중화작업을 완전히 끝내면 인체 유해 물질 2차 측정을 하기로 했다.또 실험실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주시, 주민 정보제공 ‘IoT 전광판’ 설치

영주시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설치한 시민 수요 맞춤형 홍보 전광판이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전광판에 통신 모듈을 탑재해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은행, 의료기관, 전통시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마을회관) 등 240여 곳에 IoT홍보 전광판 300대를 설치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6일 기준 다중이용시설 109개소에 139대의 전광판을 설치했다.시는 이밖에도 주요 관광지 IoT 공기질 측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IoT 기반의 말하는 이동식 CCTV도 설치한다.또 소화전 부근에 불법 주·정차 방지를 안내 방송하는 시스템(경북소방본부 시범 설치)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IoT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영주시 정교완 홍보전산실장은 “IoT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맞춤형 서비스 수요가 크게 증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스마트 행정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시설 ONE-STOP’ 서비스 제공

경산교육지원청이 28일부터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63개교에 학교별 시설 담당자를 지정해 시설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학교시설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원청은 신설한 시설거점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시설 관련 업무 간소화와 담당자 책임 지원에 나선다.이를 위해 담당자가 6~10개교를 맡다 ONE-STOP 지원에 나선다는 것.‘학교시설 ONE-STOP’ 서비스는 증가하는 학교 자체 소규모 시설 사업 및 학교 시설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고 교내 시설물 점검 및 세부 대처 방안을 안내하는 정책이다.이를 통해 일선 학교는 학생들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학교시설 ONE-STOP 서비스를 통해 시설 전문직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 ‘2021년 소통, 공감만당’ 유튜브 생방송

경산시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의 균형 발전을 위해 남천면·서부1동·남부동의 현안을 토론하는 ‘소통, 공감만당(共感滿堂)’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지난해까지는 새해를 맞아 최영조 경산시장이 15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지역 각급 대표들과 소통하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참가 인원을 최소화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