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구시-휴스타 혁신아카데미사업, 경북 4개·대구 3개 사업단 선정

대구와 경북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인재 양성사업인 휴스타(Hustar) 혁신아카데미 사업단.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대구시가 23일 대구·경북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인재(Human Star) 양성 사업단 7곳을 선정했다. 경북과제는 AI·SW, 바이오, 로봇, 미래차 분야에 4개 사업단, 대구과제는 로봇, 의료, ICT 분야에서 3개 사업단이다. 혁신아카데미는 숙련된 실력을 갖춘 청년을 지역 기업에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현장실습 장비와 시설을 갖춘 16개 대구경북 연구·지원기관과 대학 연구소가 채용수요가 있는 참여기업과 협약을 맺고 대학원 수준의 현장실습 교육을 5개월 간 운영한 후 참여기업에서 3개월 간 인턴 과정을 거친다. 혁신아카데미는 다음달 중 각 사업단별 교육커리뮤럼 구성과 교육생 선발계획을 확정, 9월까지 선발을 완료 한 후 10월1일 개강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휴스타(Human Star의 줄임말)의 첫 단추를 꿰는 혁신아카데미 운영에 지역 미래가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시도와 전담기관, 전체 사업단이 힘을 합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과제AI·SW 과제는 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소가 포항테크노파크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 중 하나인 인공지능 분야 인재 유치를 통해 지역 우수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소는 우수한 전문 교수진과 자원을 활용, 경북인공지능거점센터 내 지역기업 인재양성과정, 포스코·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기업맞춤형교육과정, 취업준비생 대상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교육기관이다. 바이오산업은 안동대 과학기술연구소가 품질분석공인 인증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안전성평가 공인인증기관인 환동해산업연구원과 과제를 수행, 바이오분야 기업맞춤형 실무 인재 공급에 기여한다. 로봇산업은 한동대 첨단기계기술연구소가 안동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경북분원과 교육, 실험·실습 장비 할용 등 협업을 통해 산업체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한다. 미래형자동차산업은 영남대 공업기술연구소가 경북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과의 협업으로 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미래형 자동차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 공급한다. ◆대구 과제로봇산업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경북대 디지털설계 및 생산기술연구소와 로봇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요구하는 3D CA, 센서활용 로봇 애플리케이션 모듈 개발, 로봇 검사시스템 개발 등 현장맞춤형 심화 프로젝트 교육을 제공해 로봇전문인력을 양성한다.의료산업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의 국내 맞춤 의료기기 설계 및 제작 노하우를 함께 접목해 의료기기와 제약 2개 트랙으로 운영한다.의료기기 트랙은 인허가, 개발, 연구기획·관리, 기계설계·가공 등 4개 심화과정으로, 제약 트랙은 신약개발, 생산 등 2개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ICT산업은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지능형SW, 융합형디바이스의 2개 트랙을 설정, 집중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과학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는 23일 한국기업데이터, 경북테크노파크와 빅데이터 기반 경북과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860만 개의 기업 정보를 갖고 있는 빅데이터 기업이자 전국 11개 지역조직을 갖춘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 기업경영분석서비스연구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와 한국기업데이터,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북 과학·산업을 분석, 육성 정책 수립, 산업전략 수립과 사업모델 발굴, 플랫폼 구축·운영 등 상호 협력의 기틀을 다진다. 경북도는 단계적으로 (가칭)경북 과학·산업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구축해 거시지표 중심의 통계 분석 뿐 아니라 개별 사업체 특성을 반영한 지역경제 분석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학·산업 지역별 빅데이터 공유 △기업·산업 관련 연구성과물 공유 △조사 및 통계 작성·분석 공동협력 △국가 및 지역 과학·산업 정책개발 관련 프로젝트 공동참여 △과학·산업, 기업 관련 실시간 데이터를 통한 정책연구 품질 제고 △지역기업 간 거래 관계 데이터 기반 밸류체인 분석을 통한 핵심산업 도출 지원으로 지원정책 성과 극대화 등이 기대된다. 경북의 제조업 부가가치는 2011년 53조4천923억 원에서 2017년 46조9천811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세다. 이에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적시성 있는 산업 빅데이터 분석 활용으로 데이터 기반 과학·산업정책 수립과 사업화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전환점을 빅데이터에서 찾을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산업발전 정책 수립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교육청, 2학기부터 고교 3학년 무상교육 …90억100만 원 지원

올 2학기부터 경북도내 고교 3학년 1만9천175명의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하는 고교 무상교육이 실시된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를 위한 90억100만 원을 지원한다. 경북도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2학기부터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고교 3학년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고교 3학년 재학생은 1만9천175명으로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90억1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율형 사립고와 사립 예술고 재학생은 제외된다. 고교무상교육은 현 정부가 당초 내년에 시작해 2022년 전면 시행하기로 했으나, 지난해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취임하면서 이를 1년씩 앞당겨 올 2학기에 시작해 2021년 전면 시행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올해 고교 3학년 지원 교육비는 시·도교육청이 부담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송, 현비암 강수욕장 개장

청송 현비암 강수욕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강수욕을 즐기고 있다. 청송 현비암 강수욕장이 지난 22일 개장해 다음달 18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청송읍 소재지에 위치한 현비암 강수욕장은 2015년 국민안전처로부터 국내 5대 물놀이 안전장소로 선정돼 매년 여름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최고의 피서지다. 청송청년회의소(회장 김재철) 회원들의 봉사로 운영되는 강수욕장은 간이 샤워장과 파라솔 등 편의시설과 각종 물놀이기구가 비치돼 있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구명조끼와 안전요원도 배치돼 있다. 이와 함께 이용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넓은 캠핑 공간과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휴가철 즐겁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매주 주말마다 황금메기잡기, 어린이 물총놀이, 징검다리 건너기 등 특별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해 이용객들에게 한껏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현비암 강수욕장은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안전한 물놀이 피서공간”이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한국국학진흥원 상주서 경북선비아카데미 포럼 개최

한국국학진흥원은 23일 상주문화원과 공동으로 상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9 경북선비아카데미 포럼’ 을 개최했다. 이번 상주포럼은 한국국학진흥원이 경북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추진 중인 3차례의 연속 포럼 가운데 첫 번째 포럼으로 ‘실천적 사상가 우복 정경세의 삶과 학문’을 주제로 했다. 정경세는 상주 출신으로 예학에 밝아 학자로서 명성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키는 데 앞장섰고, 왜란이 끝난 후에는 국가 관료로서 전란에 지친 백성들을 구휼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인물이다. 특히 상주의 뜻있는 인사들과 함께 전란 후 지역민들의 질병을 자체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민간의료기관인 ‘존애원’을 건립해 운영한 선각자로 추앙받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안동대 윤천근 교수의 ‘정경세의 애민의식과 존애원’, 경북대 우인수 교수의 ‘17세기 영남유학계의 동향과 정경세의 활동’, 안유경 고려대 전임연구원의 ‘우복 정경세 예학의 철학적 기반’이라는 주제 강연이 있었다. 올해 경북선비아카데미 포럼은 8~9월에도 지역을 달리해 계속된다. 8월에는 청송에서 ‘국난시기 방호 조준도의 삶과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2차 포럼이 개최되고, 9월에는 울진에서 ‘해월 황여일의 구국적 생애와 활동’이라는 주제로 3차 포럼이 열린다. 방호 조준도와 해월 황여일도 우복 정경세와 마찬가지로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등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던 국난 시기에 학문 연구뿐만 아니라, 선비정신을 실천한 대표적 학자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올해 3차례 포럼이 끝나면 포럼의 성과를 단행본으로 발간해 경북의 선비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울릉군, 유류 해상운송비 100% 지원

울릉도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자가용에 급유하고 있다. 울릉군은 유류 해상운송비를 100% 지원한다. 울릉군과 지역 주유소 3개 업체는 지난 16일 간담회에서 유류 해상운송비 지원기준을 정하고 협약서 체결에 합의했다. 이번 유류 해상운송비 지원을 통해 주민들은 1ℓ 기준 40~50원의 가격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그동안 도서지역의 생활연료 해상운송비는 가스, 연탄, 목재 펠릿 3개 품목에 대해 지원해 왔다. 군은 지난해 12월 해운법 개정과 정부의 도서지역 여건 개선 등 생활안정지원 계획에 따라 국비 3억5천500만 원(50%), 도비 1억7천750만 원(25%), 군비 1억7천750만 원(25%) 등 총 예산 7억1천만 원으로 유류, 가스, 연탄, 목재 펠릿 등의 생활연료 해상운송비를 지원한다. 김병수 군수는 “유류 해상운송비 지원을 통해 울릉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서민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현수막·반상회보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영양군, 의료사각지대 탈출

영양군과 명성의료재단 영양병원이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양군과 명성의료재단 영양병원이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취약계층 및 의료취약지에 대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명성의료재단이 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서비스 지원의 일환이다. 또 공공보건 의료사업 협력 관계를 추진해 영양군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및 응급환자에 대한 기본 생명권 확보 및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양병원 응급실의 진료의사를 전문 의사 2명으로 배치해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수준 향상(현재 일반 의사 1명과 공중보건의사 2명) △건강에 취약한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 재가암 환자에 대한 영양제 수액 공급 무료 제공 △간병인 지원으로 보호자 없는 입원실을 운영해 지역 주민에게 발생한 질병의 치료 지원 △점진적인 물리치료실 운영으로 환자의 만성통증 체계적 관리와 삶의 마지막 준비를 가족과 함께 맞이할 수 있는 완화병실 운영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주나 명성재단(영양병원)상임이사,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김영범 자치행정복지 국장, 장여진 영양보건소장, 이상현 영양병원장 등이 참석해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영양군 의료복지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주나 명성의료재단 상임이사는 “열악한 의료서비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민을 위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환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봉화군,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버스노선 변경

봉화~영주 간 버스 변경 노선(기존 파란색, 변경 빨간색) 봉화군은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영주~봉화 간 33번 시내버스 및 봉화~석평간 농어촌 버스노선 일부 구간을 변경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주~봉화 변경구간은 영주→내성대교→보건소사거리→삼계교차로→봉화중고교→궁전모텔회전교차로→시티파크→(회차)→한전→보건소사거리→내성대교→봉화정류장→영주 등이다. 봉화~석평 변경구간은 석평→시티파크 앞→궁전모텔회전교차로→한전→보건소사거리→봉화정류장 등이다. 조준한 봉화군 도시교통과장은 “우리군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를 맞아 원활한 축제운영과 봉화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노선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의성군, 서울 지하철역에서 우수농·특산물 특판행사 열어

의성군은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에 따라 서울 지하철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해 직판행사를 펼치고 있다. 의성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대도시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사당역에서 ‘의성군 우수 농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특판행사는 지난 5월, 의성군과 서울시간의 우호교류협약에 담긴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 등 도·농교류 활성화 협력의 일환으로 열렸다. 특판전에는 의성군 대표농산물인 마늘, 자두, 복숭아 등 신선농산물과 최고의 건강식품인 흑마늘 가공품 등을 선보였다.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일부품목은 하루 만에 매진이 되는 등 많은 도시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의성군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및 ‘국가브랜드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의성군 농·특산물 쇼핑몰 ‘의성장날 쇼핑몰’(https://mall.usc.go.kr)에서 7월 한 달 간 여름 농산물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우수 농·특산물의 유통과 소비자계층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서울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 및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8월27부터 9월1까지 6일간 서울신문사 광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서 의성군 우수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에 따라 서울 지하철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해 직판행사를 펼치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 청사의 깜짝 변신! 낮에는 물놀이장, 야간에는 놀이터…

23일 경북도청 내 다목적구장에 개장한 물놀이장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도청 어린이집 원생들과 물놀이를 하며 폭염 더위를 물리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이후 두 번째 물놀이장과 놀이터를 마련, 다음달 중순까지 3주간 운영한다. 경북도 제공.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경북도 청사가 낮에는 물놀이장, 야간에는 놀이터로 깜짝 변신하고 있다. 낮 기온이 33℃를 기록한 23일 경북도청 내에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이 개장됐다.민선 7기 출범이후 두 번째로 개장된 물놀이장은 다음달 중순까지 3주 동안 운영된다. 경북도는 23일 도청 내 다목적구장과 새마을광장에 물놀이장과 어린이 놀이터를 설치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도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23일 경북도청 내 다목적구장에 개장한 물놀이장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도청 어린이집 원생들과 물놀이를 한 후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물리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청사 야외 다목적구장에 설치한 물놀이장은 워터슬라이드 4개를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고 안전요원도 4명 배치했다. 야간에는 뽀로로 미끄럼틀, 야간 관광열차, 활쏘기 놀이 등의 놀이체험과 극한직업, 말모이, 독도수비대 강치 등 영화상영, 명랑운동회, 비눗방울 체험, 인형극, 댄스 공연 등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도청 취미클럽인 플룻사랑, 기타소리, 사운드 G#, 색소폰 앙상불 특별공연도 열려 도청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물놀이장은 평일, 주말에 관계없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놀이터는 오후 6시30분~9시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놀이시설이 부족한 신도시 어린이들에게 자그마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물놀이장과 놀이터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와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고 청사에서 편안한 휴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올 여름은 경주 동해바다에서 특별한 추억 만드세요

경주지역 바닷가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하고 피서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사진은 연동어촌체험마을 짚라인 모습.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경주시가 45㎞ 동해연안을 따라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고 여름 피서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경주시에는 동해안에 5개 해수욕장이 있다. 오류고아라해변, 전촌솔밭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암해변, 관성솔밭해변해수욕장으로 31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해파랑길이 인기다. 이곳에서는 바다 수영 외에도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오류캠핑장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초여름 밤 캠핑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경주시가 5개 해수욕장에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하고 피서객들을 유혹한다.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다. 한여름에는 모터보트, 바나나포트 등 수상레저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골프장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해변을 중심으로 감은사지, 이견대,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인 골굴사, 장항사지 등 많은 명소들이 자리해 문화유적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변 곳곳에서 할머니들이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미역, 다시마, 멸치 액젓 등 바다 내음 가득한 먹거리들도 만날 수 있다. 관성솔밭해변은 경주 해변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대기업 하계휴양지로 인기가 높으며, 인근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경주 바다 주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초여름 바다의 정취도 즐기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는 물론 트레킹 등 이색 여름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 경주시는 지역 5개 해수욕장에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하고 피서객들을 유혹한다. △연동 어촌체험마을: 경주와 포항 경계에 위치한 연동 어촌체험마을은 액티비티한 체험이 가능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다. 숙박시설은 물론 카약 트레킹, 스노클링, 대나무낚시, 새우잡이, 통발 낚기, 조개공예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연동어촌체험마을의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은 단연 ‘아라나비’ 집라인이다.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 좋은 길로 파도소리를 들으며 부채꼴 주상절리(천연기념물 제536호)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여행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힐링 여행 코스다. 눈과 귀가 동시에 시원해지는 경주 바다의 손꼽히는 명소다. △읍천항 벽화마을: ‘읍천항 갤러리’라고 불리는 이곳에서는 읍천항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벽화그림을 만날 수 있다. 경주시가 12일 5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하고 피서객들을 유혹한다. 대왕암 봉길해수욕장 풍경. △감포 깍지길(해국길): 해와 물, 나무, 불, 흙, 달, 바다라는 테마로 꾸며진 해양관광자원과 유서깊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매력적인 길이다. 깍지길의 ‘깍지’는 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바짝 맞추어 잡은 상태로 사람과 바다가 깍지를 낀 길이라는 의미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손을 잡고 걸어야 제 맛이라는 뜻이다. △토함산 자연휴양림: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토함산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121ha 산림의 울창한 나무 그늘 사이로 숙박시설 23개 동과 야영장 40개소가 널찍하게 흩어져 있다. 다람쥐, 딱따구리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며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가야산국립공원 유튜브 채널 ‘가야산 TV’ 운영

가야산국립공원은 유튜브 채널인 ‘가야산 TV’를 개설해 수려한 생태·경관자원을 누리꾼들에게 24시간 소개하고 있다.가야산국립공원은 유튜브 채널인 ‘가야산 TV’를 개설해 가야산의 그림 같은 비경(상왕봉, 남산제일봉 등)을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생태·경관자원을 누리꾼들에게 소개하고 또 가야산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들의 재미있는 모습을 포착해 ‘신비한 동물사전’ 코너에서 소개하고 있다. ‘가야산TV’를 감상하기 위해서 유튜브(https://www.youtube.com)에 접속, ‘가야산TV’를 검색하거나 ‘가야산TV’ 유튜브 채널에 바로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석용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가야산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보호지역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울릉군 신재생에너지(태양열) 보급 확대

울릉군은 친환경 섬 건설을 위한 신재생에너지(태양열) 주택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울릉군에 소재하는 단독(공용)주택 소유자가 태양열 시설을 설치하면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주택의 에너지공급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용량이 17.88㎡인 태양열 시설로 온수와 난방을 할 수 있으며, 총 설치비 약 2천360만 원 중 자부담 370만 원 정도를 부담하면 설치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방문·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3가구에게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청 경제교통과 친환경에너지팀에 문의 또는 울릉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꿈이 있는 친환경 섬 건설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진행한 사업으로 육지에 비해 차별받는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향상 및 에너지비용 절감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산시 가족과 함께하는 ‘2019 남매학교 7월 강좌’ 시선

경산시가 지난 22일 경산시여성회관 강당에서 시민 280가족이 참여한 ‘남매학교 7월 강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오후 경산시여성회관 강당에서 시민 28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남매학교 7월 강좌’를 개최했다. 남매학교는 경산시가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접할 수 있는 야외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해 4천320여 가족이 참여한 가족친화형 평생학습사업이다. 이날 남매학교는 ‘스텐실 핸드폰 거치대, 아이클레이 선인장 화분, 토피어리 만들기’ 등 14개 체험으로 진행됐다. 장영숙 경산시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 경산시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편성, 자녀의 잠재적 재능을 찾고 나아가 부모의 평생교육 참여 촉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가족참여형 학습문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2019년도 남매학교는 지난 5월24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자녀와 조·부모로 구성된 1천200여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다음 강좌는 9월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홈페이지(경산시 평생학습관 http://gbgs.go.kr/lll/index.do)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덕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숲길 조성

영덕국유림관리소가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될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 활성화를 위해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자작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국유림 경영지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1993년 약 30ha를 조림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영·육성해 오고 있다.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올해 2km 신규조성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숲길 조성 및 주변 숲을 정비해 경관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존 검마산·백암산 등산로와 신선계곡 탐방로 등을 연계해 지역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해 지역공동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 정책방향에 맞춰 앞으로 산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지역민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민들이 국유림을 통한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