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이색 신규직 임용식, 경주시 신라복 입고

“우리는 신라의 후예, 봉사하는 목민관이 되겠습니다.”경주시가 17일 시청 알천홀에서 신규 공무원들이 신라복을 입고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식을 가졌다.수여식에서는 천년고도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내기들을 상징하는 의미로 신규 임용자 모두 전통 신라복에 익선관을 쓰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임용 공무원들에게 일일이 옛날 교지 형태로 제작된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공직자로서 한번쯤 읽어야 할 목민심서를 선물로 전달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경쟁을 뚫고 들어온 직원들을 환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친절한 미소로 경주시민들에게 봉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단체장 동정

▲대구김대권 수성구청장△청년행복위원회 참석=오후 7시 그릴플라츠(범어먹거리타운 내)▲경북김영만 군위군수△실단과소장 연석회의=오전 8시 군청 제2회의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달성군 라오스로 보낼 신청사 홍보 티셔츠 2천 장 모아

대구 달성군은 지난 14일 대구시 신청사 유치홍보용으로 사용한 티셔츠를 기부받아 달성군새마을회에 전달했다.달성군은 ‘세계 속에 달성 꽃 피우GO’란 주제로 지난달 ‘대구시 신청사 티셔츠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군민들로부터 티셔츠 2천여 장을 기부 받았다.기부받은 티셔츠는 오는 4월 새마을 국제협력사업차 라오스를 방문, 어려운 현지 주민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이번 티셔츠 보내기는 ‘대구시 신청사는 달성 화원’이란 문구가 새겨진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를 세계 속에 나눔으로 신청사 유치를 위해 함께한 27만 달성군민들의 열정과 노력 또한 함께 전달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꿈을 잃지 않고 잘 간직한다면 그 꿈을 실현할 때가 반드시 찾아온다”며 “달성이 보여준 단합된 모습과 저력의 흔적이 라오스로 잘 전달돼 라오스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남구청 인사

◆대구 남구청 △대명3동장 조정수 △행정지원과 권해경 △행복정책과 차명아 △대명11동 김현정 △미래안전과 박지영 △행정지원과 이춘연, 김일용 △문화관광과 김지안 △세무과 권희선, 전현주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선종 11주기 추모식 열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11주기 추모식이 지난 16일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생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심칠 군의회 의장과 박창석 도의원,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김 추기경은 1922년 5월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났다. 5살 때 군위보통학교에 입학해 1934년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김 추기경은 생전에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선종 후 10년이 지난 2018년 7월 김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자 생가 복원과 기념관을 개관했다.개관 후 지난 1년 반 동안 7만2천 명의 관광객과 성지순례객이 다녀가 성지순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2작전사, 국민의 군대로 헌혈 168명 동참

2작전사령부가 지난 14일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장병과 군무원, 군인 가족들이 동참한 가운데 헌혈운동을 펼쳤다.이날 헌혈운동은 헌혈버스 4대가 부대 곳곳에 배치된 가운데 진행됐다.코로나19(우한폐렴)로 인한 헌혈인구가 급속히 감소하면서 2작사 장병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이다.2작전사령관 황인권 대장은 “국가와 국민의 군대로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국가적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자발적인 헌혈로 희망의 불씨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헌혈운동을 위해 2작사는 168명이 헌혈에 동참해 약 6만7천200㎖의 혈액을 모았다.또 2작사 예하사단 및 직할부대도 헌혈일정을 앞당겨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헌혈운동에는 헌혈 93회를 실천해 적십자 금장을 받은 바 있는 김근수 상사(41)와 40회 헌혈로 적십자 은장을 받은 유영상 중사(36)가 또다시 동참해 헌혈사랑 실천에 앞장 서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밀레니얼 세대로서 생애 첫 헌혈에 참가한 김누리 일병(21)은 “코로나19(우한폐렴)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헌혈을 처음으로 도전했다”며 “비록 작은 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단체장 동정

▲대구배기철 동구청장△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오후 5시 퀸벨호텔조재구 남구청장△제259회 남구의회 임시회=오전 10시 남구의회 본회의장배광식 북구청장△칠곡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성금 전달식=오후 2시30분 구청 구청장실▲경북장세용 구미시장△202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부추진계획 보고회=오후 3시 구미시청3층 상황실백선기 칠곡군수△경북경제진흥원 해외마케팅 및 R&D지원사업 업무협약식=오후 3시 군청 제1회의실전찬걸 울진군수△울진군장학재단 2020년 제1차 이사회=오후 5시 군청 영상회의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북부경찰서, 시민안전 교통 환경 조성 아이디어 공모

대구북부경찰서는 오는 28일까지 ‘시민안전을 위한 교통 환경 조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최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북구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우수 작품 제출자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장 및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공모 방법은 북부경찰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문의사항은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로 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영주시, 행복지킴이 위해 영주우체국과 업무협약

영주시는 최근 시청에서 제3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언제나 36.5℃ 다함께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한 영주우체국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장욱현 영주시장과 정옥자 우체국장, 조훈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장이 공동으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우체국의 인적자원(집배원 등)을 활용해 현장중심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더 촘촘히 살피는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정옥자 우체국장은 “이번 협약식은 집배원들이 우편배달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의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역사회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제3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발과 우체국의 업무협약은 지역에 대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으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제3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연계하는 등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손경찬 대구예총 정책기획단장, 한국예총 감사로 선출

영덕 출신으로 초대 영덕군의원과 경상북도 도의원을 지낸 손경찬 대구예총 정책기획단장이 제28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감사로 선출됐다.한국예총은 건축가, 영화인, 음악인, 무용인, 문인, 사진작가, 국악인, 연예예술인, 연극인, 미술인 등으로 구성된 10개 단체를 총괄하고 있으며 전국 137개 연합회와 지회(미국 2·일본 1지회)로 구성된 단체로 130여만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손경찬 감사는 “‘예술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한국예총’이라는 한국예총의 모토에 맞게 예술의 힘으로 세상을 아름답고 풍요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손경찬 감사는 현재 독도지킴이 기념사업회 회장, 대구예총 정책기획단장 등을 맡고 있으며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수상 한 문화예술인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재단법인 칠곡군호이장학회, 제13차 이사회 개최

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는 최근 군청에서 백선기 이사장을 비롯해 현임 이사 12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20년도 임원 변동, 기본재산 변경, 장학생선발계획 등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2020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은 관내 중학교 상위 2% 신입 고등학생 21명과 성적우수자 및 저소득층 고등학생 153명 등 174명과 신입대학생 6명 등 총 180명이다.또 2018년 상위 1% 신입 고등학생과 2019년 상위 2% 신입 고등학생에 대한 등록금 전액지원사업으로 16명을 포함해 총 196명의 학생에게 2억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특히 올해는 시대상황에 맞추어 다자녀가정의 교육비경감을 위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한다.아울러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의 특기장학생에게까지 확대한다.백선기 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교육 정책의 지속적 발굴과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